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제56회 지구의 날을 계기로 학생들을 생태시민으로 양성하는 교육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기후와 환경 위기를 생존의 문제로 규정하며, 인천 송도와 강화에 위치한 세계적 람사르습지를 학생들의 교육 현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도 교육감은 자연과의 공존을 배우는 현장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오후 8시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10분 소등 행사'와 관련해 도 교육감은 직원들에게 참여를 권장했다. 그는 실천이 구호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오늘 밤 10분의 어둠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구의 숨소리를 들으며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 교육감은 지역 생태 환경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일상적인 실천을 통해 공동체를 생각하는 생태시민을 키우는 것이 인천교육의 목표임을 재차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