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령토요애수박축제위원회와 토요애유통(주)가 주최·주관한 ‘제23회 의령 토요애 수박축제’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의령군민공원에서 열렸다.
의령 수박은 낙동강과 남강 인근의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높은 당도와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군은 매년 홍의장군축제와 연계해 수박축제를 열며 특산물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챔피언 수박대회’에서는 큰수박 부문에서 용덕면 곽선나 씨가 출품한 21.6kg 수박이 대상을 차지했다. 품질 부문에서는 용덕면 지용윤 씨의 수박이 당도 13.5브릭스(Brix)를 기록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 기간 동안 수박 무료 시식과 화채 나눔, 할인 판매 행사, 수박터널 포토존,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안삼태 수박축제위원장은 “더 맛 좋고 품질 좋은 수박으로 보답하기 위해 농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토요애 수박에 많은 관심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