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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주유소 판매가 안정세…특별점검 지속

평균 판매가 휘발유 1,853원·경유 1,851원…전국 대비 각각 11원·7원 낮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한 정부의 '석유류 2차 최고가격 고시'와 '유류세 추가 인하' 조치로 경남 지역 주유소의 기름값이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7일 제2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고시해 정유사 공급가 상한선(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을 설정하는 한편, 5월 말까지 유류세 인하율을 대폭 확대(휘발유 15%, 경유 25%)했다.

 

이번 유류세 추가 인하로 리터당 휘발유 65원, 경유 87원의 가격 하락 효과가 발생해 공급가 상승 압력을 상쇄하고 소비자 판매가급등을 막는 방패막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도내 1,008여 개 주유소의 판매가격을 실시간 모니터링한 결과, 상당수 주유소가 정부의 최고가격제 취지에 부응하고 있으며,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 대비 휘발유는 리터당 11원, 경유는 7원 낮게 판매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남도는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통해 저가 주유소 정보를 도민에게 적극 안내하는 한편, 이달 6일부터 시행 중인 한국석유관리원 및 시·군 합동 특별점검을 유가 안정 시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권대혁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정부의 강력한 물가 안정 대책과 유류세 인하 조치가 현장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도민 부담 완화를 위해 현장 점검과 가격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