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아카데미를 통해 남양주형 주택정비 원패스(ONE-PASS) 정책을 소개하고, 복잡한 절차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가 맡아 정비사업의 개념과 절차, 실무 내용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어 시 도시재생과장이 원패스 정책의 방향을 설명하며, 인허가 기간을 줄이기 위한 통합심의 제도와 부서 간 실무협의기구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시민은 "이번 아카데미는 재건축 정비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원패스 정책이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도시재생과장은 "정비사업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만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원패스 정책과 연계해 신속하고 투명한 정비사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조합 구성,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 분양대상자 산정 기준, 계약 및 소송 사례 등 단계별 실무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