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광명ㆍ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1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 본사에서 GH와 만나, 광명ㆍ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시흥 북부권의 미래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분양과 입주가 본격화되는 시점을 앞두고 선도기업 유치에 대한 계획과 의지를 전달했다.
광명ㆍ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목감동 일대에 조성되며, 전체 면적은 49만 2,869㎡에 달한다. 현재 기반 시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전략산업 및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행정적 지원을 넘어 산업단지에 적합한 산업 분야와 기업 유형,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미리 구상해 기업 유치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이 산업단지를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전략산업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선도기업 중심의 집적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단지 공급 일정에 맞춰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고, 대상 기업 발굴, 입지 강점 홍보, 맞춤형 투자 상담, 전략산업 유치 논리 마련 등 실질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유치 전략의 실행력도 높일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광명ㆍ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시흥의 미래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릴 핵심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시는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면서 시흥 북부권이 미래산업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 유치 활동에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