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의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원어민과의 실시간 화상수업을 통해 실용 영어를 익히고,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2021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맞이한 이 사업은 관내 10~13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연간 3기 과정으로 운영되는 수련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설명회에서는 1기 수강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방식 △수업 참여 방법 △화상수업 학습 효과 △수업 일정 및 규정 등에 대해 안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정원 40명 모집이 한 시간 만에 마감되어 지역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데 산청에서도 원어민과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영어교육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장소 제약 없이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