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도로명주소 체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시 전역의 주소정보시설 6만5450개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모든 주소정보시설로, 현장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설치 상태와 표기 정확성, 위치 적정성, 노후 및 훼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수목이나 불법 광고물 등으로 안내 기능이 저하된 구간도 함께 정비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교체가 필요한 시설물은 단계적으로 정비해 연내 보수를 완료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주소정보시설 6만4529개를 조사해 노후·훼손 시설물 1613개를 정비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정보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