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나주소방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제적인 화재예방 활동과 연휴 기간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2월 13일부터 18일 설 연휴 기간동안 화재 8건, 구조 8건, 구급 64건 등 총 80여건의 소방활동을 처리했다. 인명피해는 일부 발생했지만 대형화재나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특히 올해 설 연휴 소방활동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설연휴(25년) 총 출동 건수는 174건이었으나, 올해는 146건으로 (약16%)감소 했고 구조는 14건에서 8건(약 42%), 구급은 135건에서 97건(약 28%)으로 각각 줄어든 반면, 화재와 지원활동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소방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캠페인, 현지확인,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방문 안전점검, 관계자 간담회 등을 실시하며 명절 전 화재 예방에 집중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119화재안심콜 등록’ 등을 홍보하며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 같은 예방활동 결과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주택, 창고 등 소규모 화재가 대부분이었으며,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피해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나주소방서는 화재진압 출동 18건 중 8건을 현장에서 처리하며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24시간 특별경계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관내 주요 지역에 따른 예찰 활동도 강화했다. 소방대원들은 명절 연휴에도 각종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활동하며 시민의 안전한 명절을 지켰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명절을 앞둔 사전 예방 활동과 연휴 기간 철저한 예찰 대응이 대형 화재 예방으로 이어졌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