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다산역에 시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확대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스마트도서관 구축사업’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산역 스마트도서관은 기존 무인 스마트도서관과 달리 대출·반납 기능에 더해 휴식 공간을 함께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인 도서관의 편리함과 기존 도서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약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동과 일상이 만나는 공간에서 독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생활형 문화시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 속에 스며드는 독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대상 추천 도서 조사를 통해 비치 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며, 3월 말 시범운영을 거쳐 4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