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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광명시, 시청로·광일로 간판개선사업 완료

시청로와 광일로 일대 170개 점포, 총 456개 노후 간판 정비…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청로와 광일로 일원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린 간판을 설치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청로와 광일로 일대 170개 점포, 총 456개 간판이 정비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총 8억 8천여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2024년부터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와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소상공인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거리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간판 디자인 구현에 중점을 뒀다.

 

정비 구간은 시청로 93~152번지(약 687m)와 광일로 6번지~오리로976번길 32-1(약 427m)로, 노후하고 무질서했던 간판을 정비해 통일감 있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거리는 도시의 가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정체성과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