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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고위기 청소년에 ‘마음돌봄키트’ 지원… 심리 방역 강화

정서적 위기 겪는 청소년 35명 대상, 11종 지원 물품 제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 자살 및 자해 예방을 위해 고위기 청소년 35명에게 ‘마음돌봄키트’를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고위기 집중심리클리닉’ 특화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상은 센터 이용 청소년 중 자살·자해 위험이나 우울증 등 깊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들로, 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마음돌봄키트는 위기 상황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총 11종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소독제와 상처 연고, 밴드 등이 포함된 자해 응급키트를 비롯해 자해 예방 소책자, 스트레스 다이어리, 충동 조절을 돕는 냉각젤 등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용품들이 담겼다.

 

이와 함께 긴급 전화번호가 안내된 리플렛을 동봉해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유성재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지원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해 행동을 조절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 심리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믿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