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비스타일의 지속적인 기부가 겨울을 앞둔 아이들에게 든든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논산시는 26일 국내 대표 유·아동 내의 전문 기업 ㈜지비스타일이 내의 등 2,270만 원 상당의 아동 의류 1,00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비스타일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최고의 소재를 찾는다’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유·아동 전문 의류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아이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특히 논산시에는 지난 2022년과 2024년에도 아동 의류를 기탁하며 지역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된 내의 1,000벌은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배부되어, 겨울철 보온이 필요한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비스타일은 매년 변함없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고 계신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비스타일 김동희 유통혁신지원본부장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비스타일의 꾸준한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서,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