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1 (토)

  • 흐림동두천 12.0℃
  • 흐림파주 10.7℃
  • 맑음강릉 17.2℃
  • 박무서울 11.3℃
  • 박무수원 10.7℃
  • 맑음대전 14.7℃
  • 맑음안동 15.1℃
  • 맑음상주 16.0℃
  • 맑음대구 17.6℃
  • 맑음울산 20.3℃
  • 연무광주 16.1℃
  • 맑음부산 17.2℃
  • 맑음고창 16.1℃
  • 구름많음제주 18.5℃
  • 흐림강화 10.1℃
  • 흐림양평 11.0℃
  • 흐림이천 10.9℃
  • 맑음보은 13.7℃
  • 맑음금산 17.6℃
  • 맑음강진군 18.5℃
  • 구름많음봉화 12.8℃
  • 구름많음영주 13.4℃
  • 맑음문경 15.0℃
  • 맑음청송군 15.3℃
  • 구름많음영덕 17.5℃
  • 맑음의성 17.0℃
  • 맑음구미 17.3℃
  • 맑음경주시 20.6℃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중부권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철도지하화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군포시 철도지하화는 도시 경쟁력 확보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

 

군포시=주재영 기자 |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이 8월 26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철도 지하화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박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철도 지하화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경부선과 안산선이 도심을 가로지르며 발생하는 소음·진동과 교통 단절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불편”이라며, 특히 금정역·당정역·산본역 일대의 도시 발전 제약을 지적했다.

 

이어 “철도 지하화가 이루어지면 단절된 지역이 연결되고, 상부 부지는 공원·문화·상업·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며 “군포 역세권이 새로운 일자리와 상권의 거점이 되어 인구 감소 시대에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도 열차 소음과 생활권 단절 문제에 공감하며 서명에 적극 동참했다. 한 시민은 “소음 때문에 창문을 열 수 없는 불편이 많았다”며 지지를 표했고, 또 다른 시민은 “산본과 당정이 하나로 이어지면 큰 변화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박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만큼 군포시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시민들의 뜻을 모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단순한 민원을 넘어 군포시 발전 전략의 핵심 과제로 평가되며, 박 의원은 다음 달까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