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운대구협의회(회장 전기도)는 지난 9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6년 해운대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기도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지속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임을 강조했다. 이어 김성수 구청장은 축사에서 “전쟁으로 국제정세가 어지러운 중에도 한반도의 평화가 유지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 남북관계 전환 계기 마련, 그리고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해운대구협의회는 올해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참여형 통일의견수렴,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3월 10일 본부 일대에서 대테러 대비태세 완비와 현장대응 위주 작전종결 능력 구비를 위한 민·관·군·경·소방의 대테러 통합방호 훈련을 실시했다. 한울본부 청원경찰과 특수경비대 및 자체 소방대를 포함하여 50사단 예하 부대, 특전사, 경찰특공대, 울진군 경찰 및 해양경찰, 소방, 울진군청 방사능측정팀 등 총 265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본부 정문 차량 고속 침투 △드론을 활용한 건물 충돌 및 폭발·화재 발생 △발전소내 폭발물 투하 등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유관기관이 합동하여 현장 통제와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을 수행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협조체계 안에서 시나리오별 훈련을 실전처럼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는 10일 전주시장실에서 메인비즈협회 전북연합회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노갑수 회장을 비롯한 메인비즈협회 전북연합회 회원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전달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과 판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확대와 기업 활동에 대한 행정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갑수 메인비즈협회 전북연합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자체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와의 소통을 통해 기업 현장의 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수찬)는 10일 오전, 구포역 일대 숙박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외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자살예방분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대상지인 구포역 인근은 여관 및 여인숙 등 장기 투숙 형태의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취약계층의 유입이 잦고,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가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에 참여자들은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구포역 철길과 여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숙박업소 관리인들을 직접 만나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 내 고립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촘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보건소는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기동반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방역소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방역기동반 2개 조를 투입해 방역 취약지와 민원 신고 지역 등을 중심으로 분무소독과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제거하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하천과 연못, 물웅덩이 등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쉬운 장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하고, 하수구와 공원 등에는 성충 구제를 위한 분무소독을 병행한다. 아울러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 관련 민원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 출동해 지역 여건에 맞는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계절별 맞춤형 방역활동을 통해 연중 방역 체계를 유지해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야간·휴일 진료체계 가동으로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 해소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야간·휴일 소아 진료 체계를 운영한다. 달빛어린이병원 3개소와 협약 약국을 통해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료를 지원하며,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실 이용을 분산하고 있다. 또한 관내 유일의 대학병원인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재난 응급의료 핫라인을 구축한 것은 동탄구보건소만의 강점이다. 이를 통해 경증 소아 응급환자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중증 응급환자는 대학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체계적인 민·관 응급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역 맞춤형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추진 이처럼 동탄구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해 시민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의료진은 친절한 상담과 진료를 통해 만성질환자의 자가 건강관리를 돕고, 맞춤형 건강검진을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질병 예방과 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의료진의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검사 진행과 결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 만세구가 도로 유지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관내 아스콘 생산 업체와 ‘폐아스콘 재활용 처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도시 확장과 도로 개설로 인해 관리 도로가 2,514개 노선(총 연장 1,586.5km)으로 급증하고, 최근 폭염 및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도로 파손이 가속화됨에 따라 마련된 혁신적인 폐기물 관리 대책이다. 그동안 도로 재포장 공사 시 발생하는 폐아스콘은 고품질의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처리 비용을 들여 매립하거나 위탁 처리해 왔다. 특히 최근 4년간(2022~2025년) 발생한 폐아스콘은 약 1만 6,539톤에 달하며, 이에 따른 운반 및 처리 비용이 전체 공사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 예산 효율성 저하와 환경 오염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만세구는 관내 아스콘 생산 및 재활용이 가능한 적격 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구청에서 아스콘 물품을 구매하는 대신 공사 중 발생한 폐아스콘을 해당 업체에서 무상으로 수거해 재생아스콘으로 재활용하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6년 ‘보타닉가든 화성’ 3기 시민참여단 24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도시 조성에 더욱 힘을 싣는다. 화성특례시는 10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 보타닉가든추진단 관계자 및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규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보타닉가든 화성 사업 현황 설명회와 시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을 함께 진행했다. ‘보타닉가든 화성’은 화성시 거점 도시공원과 녹지를 활용해 식물을 주제로 한 특화 콘텐츠를 접목한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생태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사업 관련 의견 제시 ▲정원문화 확산 및 홍보 활동 ▲정원 조성·관리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사업 현황 설명회에서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추진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동탄신도시 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동탄(2)신도시 일원 교통개선용역」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동탄신도시는 폭발적 통행량 증가로 인해 시민들의 이동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교통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 간 시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련 기관과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단기적 처방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검토 필요성이 대두됐다. 시는 금회 용역을 통해 동탄신도시 상습 지정체 발생 구역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진단함은 물론, 주변 개발계획을 고려해 장래 도시여건을 전망하여 체계적인 단・중・장기 개선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주요 검토대상으로 ▲화성-용인 연계대책인 국지도82 및 84호선 도로계획, 신동・남사터널 타당성 검토, ▲국지도23호선 상습 정체 해소 대책,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연계 계획, ▲진안신도시 개발에 따른 동탄신도시 연계대책 등이다. 화성시는 2026. 3. 10. 시장, 화성시의회 의장, 안전건설실장, 도로과장 등과 함께 본격적 용역 진행 전에 현장 여건을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일 용주사에서 ‘용주사 천보루 보물 지정 기념 – 용주사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학술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하고,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문화유산을 시민의 일상 속에 살아있는 역사 자원으로 가꾸기 위한 첫발을 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용주사 천보루가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국가유산청)가 추진하는 새로운 국가유산 관리 체계에 발맞춰, 보존에만 머물렀던 과거의 방식을 넘어 시민이 안전하게 누리고 향유할 수 있는 실무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는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건축문화유산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류성룡 교수(고려대)와 김관수 교수(경기대 겸임)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조선 18세기 건축의 정수로 평가받는 천보루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짚어보며, 왕실 원찰로서 용주사가 지닌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문가 9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에는 ▲강선혜 교수(전통건축수리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인구활력추진단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인구감소 대응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도-시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구활력추진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인구활력추진단 설치 및 구성·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협의체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을 비롯해 인구감소(관심)지역 11개 시군 실·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와 시군의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아 120억 원을 확보한 장수군의 우수 사례도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기금 평가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금 집행률이 낮은 사업에 대해서는 시군별 추진계획을 점검·발표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사업 사후관리 강화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10일 ㈜씨엠티엑스와 ㈜지아이에스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지역 투자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투자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씨엠티엑스는 2013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용 소재‧부품 전문 기업이다. 2017년 경기도 광주시에서 구미로 본사를 이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2023년 374억 원 규모의 구미 투자에 이어, 주요 고객사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10월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2025년 10월부터 2027년까지 총 336억 원을 투입해 기존 CMTX M캠퍼스 내 실리콘 전극과 링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약 40명의 신규 고용도 예정돼 지역 산업 생태계와 고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아이에스는 1988년 구미에서 ‘구일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해 40년 이상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향토기업이다. 초정밀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시흥시=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돌봄 대상자 중심 운영, 민관 협력을 통한 대상자 발굴, 지역 특화 돌봄 추진을 핵심으로 한 ‘시흥시 통합돌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시민은 여러 서비스를 각각 신청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어 편의성과 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관련 조례 제정, ‘시흥돌봄SOS센터’ 설치,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통합돌봄과 신설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앞으로 시는 통합돌봄 우선관리 대상자 2만1,408명을 ‘일반 대상자’와 ‘퇴원 예정 대상자’로 나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사전조사부터 통합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제공, 사후 모니터링까지 원스톱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와 지역 빅데이터를 활
양평군=주재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역 주민 누구나 거주지와 관계없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읍면 찾아가는 피어 코칭(Peer Coaching)’을 진행했다. 군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 발굴과 지원 계획 수립 등 행정 절차를 정비하고 있다. 특히 읍면 간 업무 숙련도 차이를 줄이기 위해 관련 경험이 풍부한 공직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 돌봄 지원 체계를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은 대상자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균일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봉우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읍면 간 격차를 줄이고 주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소외 없이 안정적인 노후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0일 원도심 도시 미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 사업의 핵심 공정인 전주 철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철거 행사에 앞서 동부신협 문화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과 시·도의원, 상인회,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60억 원을 투입해 공중 전선과 전신주를 철거하고 지중 전력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착공했다. 시는 해당 구간의 전신주 24본과 통신주 3본을 철거하고 3월까지 모든 가공선로 철거를 완료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 공간을 차지하던 전신주와 복잡한 전선이 사라져 교통약자의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화재 위험 감소와 시장 주변 미관 개선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이어 남한고등학교 통학로와 덕풍시장·남한중 통학로 등 단계별 지중화 사업도 추진해 원도심 전반의 도시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전주 철거는 원도심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도약하는 상징”이라며 “남은 공정을 안전하게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