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5일 시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기르며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시민 텃밭’을 성황리에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은 농업기술센터 앞 시민 텃밭에서 열렸으며, 텃밭의 이용 수칙 안내와 함께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작물 재배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는 개장식에 참석한 텃밭 이용객들에게 방울토마토와 고추 등 모종 5종을 무료로 나눠주며, 텃밭 가꾸기가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재배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시민들의 농업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NH농협 진주시지부는 시민 텃밭 이용객들을 위해 세척 시설과 먼지 제거 시설 등 편의시설을 지원해 이용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했다. 시민 텃밭은 총 440개 구획으로 조성돼 있으며, 세대별 분양 면적은 8㎡이다. 연간 사용료는 1만 6000원이며, 주차장과 화장실, 관수시설, 쉼터 등 기본 편의시설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가 친환경 목조건축을 비롯해 도시재생과 연계하는 공공건축 정책을 펼치면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기관 단체들의 벤치마킹(Bench Marking)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진주시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충청남도 건축도시국장을 비롯해 충남도청과 시군의 건축직 공무원과 민간 공공건축가 등 103명이 진주를 방문, 공공건축가 제도와 관련한 운영 성과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남도가 우수 건축물 벤치마킹을 통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방문단은 진주시가 추진해 온 공공건축가 제도의 운영 성과를 비롯해 목조건축 정책, 지역 자산을 반영한 공공건축의 구현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방문단은 첫날인 23일, 진주시 공공건축가 제도의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진주의 대표 공공건축물인 ‘물빛나루쉼터’와 ‘진양호 우드랜드’ 등을 견학했다. 특히 공공건축가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인 설계 과정, 그리고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의 구현 방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24일에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기간 동안 아시아 각국 관계자들이 진주를 방문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국제교류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7개국 선수단과 협회 관계자뿐만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주한베트남대사관 등 외교 관계자와 전년도 대회 개최지인 베트남 껀터시 관계자들이 진주를 방문해 국제교류도시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대회 기간 중 전년도 개최지인 베트남 껀터시 인민위원회 과학기술부 국장 등 관계자와 주한베트남대사관 서기관이 대회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참관했다. 이들은 진주시의 문화와 스포츠를 접목한 대회 운영 방식에 관심을 보였으며, 대회 운영 전반과 행사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또한 궈어 춘 쉐이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참사관은 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단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했으며, 남강유등전시관을 관람하고 김시민호 탑승 체험을 통해 진주의 문화․관광 자산을 둘러보며 진주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산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의 국제 네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의 대표 봄축제인 ‘제25회 진주논개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을 기리고, 진주 고유의 교방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이다. 올해는 ‘교방, 청춘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전통 교방 문화를 ‘배움·놀이·참여’로 확장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 ▶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체험형 축제 이번 진주논개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강화해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체험형 축제로 탈바꿈한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방 플레이 존’은 가야금 연주, 전통 소리, 진주검무 체험 등 교방 문화의 악(樂)·가(歌)·무(舞)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등 전통 복식 체험과 연계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교방 문화 6예(六藝)를 미션 형으로 체험하는 ‘교방 문화로 놀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악(樂)·가(歌)·무(舞)·시(詩)·서(書)·화(畫) 체험까지 확장해 가족 단위 관람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상시 소통 협력 체계인 ‘온-이음(ON-이음)’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온-이음’은 학교와 교육청, 현장과 정책을 온전하게 잇는다는 의미와 함께, 현장의 실천적 지혜로 교육 정책의 불을 밝힌다(ON)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구성원으로는 정책 추진 전문가인 교원을 비롯해 교육복지사, 상담교사, 행정실장, 장학사 등 현장 전문가 3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 정책 추진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정책의 적합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단계별 의견 수렴 및 토론 ▲현장 점검(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환류 ▲정책 핵심 요약 자료 및 자주 묻는 질문(FAQ) 제작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2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위촉식을 열고 ‘온 이음’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사전 설문 결과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익 향상을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서포터즈로 선발된 청소년들의 활동 시작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서포터즈 활동 안내, 참여 청소년 간 교류 시간,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서포터즈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며 소속감과 참여 의지를 다졌다. 청소년 서포터즈는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정책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정기 회의 ▲정책 제안 활동 ▲참여 및 교류 활동 ▲전시회 개최 등이다. 참가자들은 주도적인 토론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유성재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4일 학산천 일대에서 청렴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깨끗하고 맑은 우리의 얼굴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지역 환경 보호 실천을 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보건소 직원들은 학산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과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 의지를 다졌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건행정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3일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과 선린대학교 국제교류센터, 포항시 북구보건소 3개 기관이 모여 효율적인 대학생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유학생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감염병 예방 예절 ▲결핵 알아보기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예방하기 ▲HIV·에이즈 알아보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제공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방법 중 가장 쉽고,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올바른 손씻기를 위한 손씻기 뷰박스 체험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뷰박스 체험을 한 한 외국인 학생은 “평소 손씻기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내가 올바르게 손을 씻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고, 손씻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할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전 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지난 24일 뱃머리평생교육관 소강당에서 본부 소속 현업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기 위험성평가 용역과 연계해 근로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최근 산업현장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위험성평가 실무 ▲작업환경 주요 위험 요인의 이해 및 안전관리 방법 ▲사업장 화재·폭발 사고 주요 사례 보고 및 예방 안전 수칙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먼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근로자 참여형 위험성평가 실무 교육을 통해 현장 유해·위험 요인 발굴부터 개선 대책 수립 및 이행 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를 통해 근로자가 스스로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작업환경 안전관리 교육에서는 밀폐공간 작업, 전기·기계설비 유지관리 등 상·하수도 사업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작업장 내 화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AI 활용 실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에 필요한 직원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생성형 AI를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리터러시, 모바일로 완성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의 기본 이해부터 실습까지 폭넓게 다뤘다. 주요 교육은 ▲생성형 AI의 개념과 공공행정에서의 활용 필요성 ▲모바일 AI 활용 트렌드 ▲주요 AI 도구 소개와 실습 ▲프롬프트 작성 방법 및 결과 품질 향상 방안 ▲개인정보 보호와 오류 대응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ChatGPT, Gemini, NotebookLM 등 주요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검색·요약·분석 방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프롬프트 기본 구조와 질문 설계 방법, 실전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보다 정확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하는 방법도 함께 다뤘다. 외부 강의에 이어 정보통신과 원창빈 주무관이 자체 개발한 ‘AI 질문(프롬프트) 코칭 프로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환경공학부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미래 환경 기술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하수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무분별한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이 공공하수도 시스템에 미치는 악영향과 수질 오염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현장에서 ▲불법 제품 사용 시 문제점 ▲사용자 및 판매자 처벌 규정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최근 일부 업체에서 미인증 제품을 판매하거나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도 사용자가 내부 거름망을 제거하는 등 임의 개조해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로 배출해야 하며 남은 80%는 반드시 회수해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야 한다. 이를 위반한 하수관로 내 퇴적물은 악취 및 관로 막힘, 하수 역류의 원인이 되며 하수처리장의 처리 효율을 크게 저하시킨다. 현행 하수도법에 따르면 불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3일 2026.1.1. 기준 개별공시지가 38만 5,321필지 및 개별주택가격 4만 2,956호를 결정·공시하기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로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30일 공시되며, 부동산가격 열람은 남·북구청 민원토지정보과(개별공시지가) 또는 세무과(개별주택가격), 부동산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할 수 있다. 포항시 홈페이지 및 경상북도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일사편리),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지가 또는 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 등의 재검증을 통해 감정평가사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포항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6월 26일에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가 주최하고 도시농업협동조합 경북사회적농업전문가협회가 운영하는 ‘포항시 어린이 농부학교’가 지난 25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린이 농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8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텃밭 정원 디자인, 씨앗 심기, 지주대 세우기, 논농사 실습, 해충 관찰, 유기비료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텃밭과 논에서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관찰하며 농업의 즐거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천연식물 영양제, 토피어리, 압화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입학식 이후 진행된 첫 수업에서는 ‘내 텃밭’을 주제로 텃밭 디자인과 모종 심기가 이뤄졌으며, 각자의 이름을 새긴 텃밭을 가꾸는 과정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 이름이 적힌 텃밭을 직접 가꾸게 돼서 재미있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 장애인거주시설에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민간 복지기관인 카리타스 빈 관계자들이 방문해 운영 시스템과 돌봄 서비스를 살펴보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카리타스 빈의 피터 슈미트 장애인복지부 품질·교육 및 돌봄 책임자를 비롯한 방문단이 지난 22일 송라면 베들레헴공동체와 기계면 도움터기쁨의집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가톨릭 수원교구 ‘둘다섯해누리’와의 국제 교류를 계기로 마련됐다. 카리타스 빈은 1903년 로마가톨릭계로 설립된 기관으로, 빈민구제·노인·장애인복지·주거지원·국제구호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오스트리아 주요 비영리 복지단체이다. 방문단은 시설 내 주거환경과 재활프로그램, 이용자 맞춤형 지원체계,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 등을 둘러보며 운영 전반을 살펴봤다. 특히 중증 및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돌봄 시스템과 자립 지원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베들레헴공동체 ‘BET밴드’의 공연과 도움터기쁨의집의 체험형 자립 프로그램도 주요 사례로 소개됐다. 방문단은 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수혜자를 넘어 문화 주체로 성장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호평을 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테크노파크 5벤처동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및 시의회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법제처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교육은 행정의 기본이 되는 법적 토대를 공고히 해 시민들에게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흔들림 없는 시정을 수행하기 위한 ‘기본 원칙 확립’에 중점을 뒀다. 자치권 확대에 따라 정교한 법령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자치법규를 직접 입안하고 집행하는 실무자들의 기초 법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은 법제처 이영진 법제관과 김경수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행정기본법 조문별 해설, 자치법규 입안 실무(총칙·부칙·본칙) 등 현장 밀착형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법령 작성의 기초부터 실제 적용까지 단계별로 구성해 직원들이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오류를 예방하는 핵심 노하우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모호했던 법령 취지를 실제 사례에 대입해 풀어준 덕분에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