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등록 기준 중 ‘연매출 기준’ 조정과 관련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와 시민,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매출 기준 완화의 적정성, 영세 소상공인 지원 강화, 시민 이용 편의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7~11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과 연계해 가맹점 연매출 기준을 한시적으로 30억 원 이하로 완화해 운영한 바 있다. 이후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는 가맹점 기준을 기존 12억 원 이하에서 30억 원 이하로 확대하고, 적용 여부는 각 지자체가 자율 결정하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기준 완화로 가맹점 참여와 시민 선택 폭이 넓어져 지역 소비 확대와 자금 역외 유출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반면 학원·주유소 등 특정 업종으로 결제가 쏠릴 수 있고, 영세 소상공인의 상대적 박탈감과 형평성 문제를 우려하는 의견도 제기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최근 중소기업 기준 상향,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정책 등 대외 여건을 종합 검토해 광명사랑화폐 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천시= 주재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5년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천시는 생활·동행돌봄, 주거안전, 일시보호, 식사지원, 재활돌봄, 심리상담, 방문의료 등 8대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며,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약 815명의 시민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경기도의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써왔다. 이천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기초지자체 대상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창업과 입지 분야 모두 상위 10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의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양시는 기업 친화적인 입주 환경과 우수한 교통 인프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안양동·비산동·관양동 일대 3.17㎢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운영하며 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778개 벤처기업이 활동 중이며, XR·AI 산업 육성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중소기업 금융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설비투자 금리 부담을 최대 3.0%까지 낮추는 특별지원도 추진한다. 또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으로 규제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됐다. 서울 인접성과 GTX-C 등 광역철도망 계획으로 입지 경쟁력도 돋보인다. 안양시는 현 시청사 부지에 미래 신성장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기업유치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도시 경쟁력”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
여주시=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주시측량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개발행위허가와 관련한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면제제도 안내를 비롯해 용도지역별 건폐율 적용 기준, 태양광발전시설 허가 절차, 개발행위허가 이후 발전사업 허가로 이어지는 행정 운영 과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인허가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청렴성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주시 허가과장은 “새로 도입되는 인허가 행정 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향후에도 관계 단체와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인허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의정부시=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관내 주요 교차로 2곳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로 교통량, 속도, 차종, 대기행렬 등 교차로 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최적의 신호 주기를 산출하는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도심 혼잡 구간의 맞춤형 신호 운영이 가능해 교통 흐름 개선과 이용자 편의 증대가 기대된다. 이번 시스템은 상습 정체로 민원이 많았던 장암역삼거리와 성모병원 앞 사거리에 설치됐으며, 출퇴근 시간대 집중 교통량을 정밀 분석해 정체 완화와 탄력적 신호 운영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교차로를 통해 교통혼잡을 줄이는 한편,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교통안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 보건소는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유입 감염병인 홍역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과 함께 전신 발진이 나타난다. 최근 해외에서 감염돼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해외여행 전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나우(NOW)’ 누리집이나 콜센터(1339)를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홍역 발생 국가를 방문할 경우 출국 최소 4주 전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여행 중에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한 뒤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 이력을 반드시 알리도록 당부했다. 임임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며 “시민들은 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보건소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감시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와 안양시의 동네 책방을 전시와 강연으로 소개하는 기획 프로그램 ‘동네 책방’이 오는 2월 28일까지 군포 그림책꿈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책방을 문화와 사유의 거점으로 조명하고, 책을 매개로 시민들과 생각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의 책방연두, 나나책방, 안양의 뜻밖의 여행 등 3곳이 참여해 각 책방의 철학과 개성을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책방지기가 추천한 도서를 중심으로 이미지와 글을 통해 책방의 운영 방식과 분위기를 소개하며, 실제 책방을 찾은 듯한 공간 연출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전시와 함께 책방지기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문·독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월 24일에는 정병규 대표의 강연 〈생애 세 번 만나는 그림책〉이 열리며, 이후 강연·함께 읽기·대화 중심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책방연두 강신영 대표, 나나책방 김인숙 대표, 그림책 작가 나다울 등이 참여해 책과 사유의 시간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안병훈 그림책꿈마루 관장은 “동네 책방을 전시로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책을 통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는 과정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겨울방학 특강’을 지난 15일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드론과 로봇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창의·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드론 체험, 로봇 체험, 드론 스포츠 등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직접 드론을 조종하고 로봇의 구동 원리를 익히는 실습 중심 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드론 스포츠’ 분과가 높은 인기를 끌며 협동심과 도전 의식을 동시에 자극했다. 센터는 초·중학생 대상 프로그램 외에도 겨울방학 기간 성인 대상 드론 입문 및 전문 강좌를 운영하며 시민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관련 정보와 수강 신청은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10년 이상 된 단독·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창호·보일러 교체, 단열 보강, 차열도료 시공 등 에너지 절감 공사를 지원하며, 가구당 순공사비의 90%를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조한다. 신청자는 나머지 10%를 부담한다. 신청 기간은 1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구리시청 건축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3명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접수 후 현장 조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사전상담,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위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사업 가이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과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가평상담센터 폐쇄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월 19일부터 군청 민원지적과 내에 국민연금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상담실은 6월 30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 직원이 군청을 방문해 노트북 등 전산장비를 활용한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가평군은 지난해 국민연금 가평상담센터 폐쇄 방침이 결정되자 지역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군은 군민 서명운동을 비롯해 가평군의회, 김용태 국회의원실과 연대해 간담회를 열고 상담센터 폐쇄 철회를 요구했으며,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용태 국회의원은 지난해 12월 국민연금 본사를 방문해 김태현 이사장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상담센터가 폐지된 다른 지역의 이동상담실이 주 1~2회 운영되는 것과 달리, 가평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주 3회로 확대했다”며 “군민 이용률이 높을 경우 6월 이후에도 운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에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금 관련 전화 상담은 국민연금 고객센터(국번 없이 1355) 또는 033-25
부천시=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신중년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개정세법과 자산관리’ 재무특강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부천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변화하는 세법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신한투자증권 패스파인더부 세무팀장인 이점옥 세무사가 맡아, 개정세법의 핵심 내용과 함께 연금·투자·건강보험료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절세 전략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2026년 개정세법 주요 변화, 자산 유형별 절세 전략, 노후 대비 자산관리 방향,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돼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재무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1월 16일부터 ‘카카오톡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부천시 돌봄지원과(032-625-4791~4)로 하면 된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신중년이 세법 변화 속에서 겪는 재무적 부담과 정보 격차를 줄이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에 맞춘 노후 준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췌장암은 종양 자체뿐 아니라 종양을 둘러싼 미세환경 특히 섬유아세포가 치료 반응과 재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섬유아세포가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여러 아형의 집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형을 어떻게 구분하고 조절할지가 췌장암 치료의 관건이었다. 이에 국내 연구진이 무표지 라만 분광 기술을 이용해 췌장암 미세환경 속의 섬유아세포 아형들을 정밀하게 구분해 내는 데 성공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준기 교수, 간담도췌외과 전은성 교수, 융합의학과 조민주 박사수료생 · 고은영 연구원은 췌장암 미세환경을 구성하는 정상 세포인 성상세포와 이로부터 분화시킨 염증성 섬유아세포, 근섬유모세포를 대상으로 형광 표지나 염색 없이 라만 분광 현미경과 인공지능 기반 판별 알고리즘을 이용해 각 세포 아형이 가진 성분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냈다. 이번 연구는 향후 췌장암 환자에서 섬유아세포 특성을 평가해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등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화학·생명·의학 분야 저명 학술지 ‘생체재료 연구(Biomaterials Research, 5년 피인용지수 12.5)’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안양시는 이달 15일 안양1동을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관내 31개 동을 순회하며 ‘2026년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석해 각 동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노인회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학부모, 청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각 동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AI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이라는 시정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선도·민생우선·청년활력·시민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더 큰 성장과 도약의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시장은 오는 15일 만안구청, 16일 **동안구청**에서 각각 구정보고회를 주재하며 구
하남시= 주재영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정부가 검토 중인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위례신사선이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이후 17년째 착공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위례신사선과 위례트램을 포함한 철도 사업비 5,470억 원을 분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민자사업이 최종 유찰로 무산되면서 주민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례 하남지역 주민들은 열악한 대중교통 여건 속에서 장기간 교통 불편을 겪고 있으며, 1,256억 원의 철도 사업비를 부담하고도 하남시만 철도 영향권에서 제외돼 교통 차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중앙정부에 총 36차례 이상 위례신사선의 신속 추진과 하남 연장을 건의해 왔다. 아울러 2025년 위례공통현안위원회의 서울시 건의, 전문가 토론회 개최, 주민 1만8천여 명의 서명부 전달 등을 통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 시장은 “성명서를 관계 부처와 기관에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부곡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자원회수시설(폐기물처리시설) 설치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정책으로 추진 중인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연계해, 2025년 12월 국토교통부에서 지구계획 승인·고시된 자원회수시설 설치 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자원회수시설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사전 설명과 소통이 부족했다며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왕송호수 환경오염 우려와 주거환경 악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의왕시는 신도시 운영을 위해 자원회수시설이 필요한 기반시설임을 설명하면서도, 시민들의 공감과 동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는 자원회수시설 설치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상반기 중 관련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주민대표·전문가·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입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최대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