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민 복합문화공간 ‘행복누림’ 대강당에서 이낙준 작가를 초청해 개최한 개관 기념 특별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의사이자 작가,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낙준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전하며 청중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낙준 작가는 “하나의 직업만으로 자신을 규정하기보다, 인생의 다양한 가능성에 스스로 질문하고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삶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자세를 강조했다. 강연에는 청소년부터 직장인,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중장년층까지 약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강연 내내 웃음과 진지한 고개 끄덕임, 박수와 많은 질문이 이어졌으며, 시민 한명 한명과 사인 및 기념촬영을 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한 시민은 “의사로서의 성공담보다 도전과 실패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어 오히려 더 큰 용기를 얻었다”며,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강연은 직업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알밤가공 사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밤 가공 사업체 20여 곳이 참석했으며, 2026년 예비 선정 공모사업인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은 행정안전부, 법무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가 연계해 지역 산업 기반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예비 선정 단계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으로, 선정 시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밤 산업 종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가공 상품의 산업화 체계 구축 ▲밤 산업의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및 사업화(제품 제작, 홍보 등) 지원 ▲청년 대상 밤 관련 창업 지원 ▲밤 가공 제품 개발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진행된 설문조사는 밤 가공 사업체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업체별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2026~2030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월기획·시월미디어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월기획·시월미디어의 후원, 공주중앙로타리클럽의 자원봉사,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 운영 그리고 공주시의 행정 협력이 결합된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다. 공주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식재료를 지원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월기획 안동현 대표와 시월미디어 유신일 대표는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복지관의 전문성과 헌신 덕분에 큰 의미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한성욱 관장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사례를 발굴하고 직접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공주중앙로타리클럽 민요섭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아동 가정까지 식재료를 배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방자치단체 인사 교류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국립공주대학교와 계획 인사 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 교류를 통해 공주시와 국립공주대학교 간 평생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연계는 물론 교육 분야의 행정·산업·학계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계획 인사 교류 추진을 위해 인근 중앙부처를 비롯해 세종특별자치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등 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인사 교류를 적극 제안하고 협의를 지속해 왔다. 또한, 인사 교류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주시 보직 평가위원회’를 열어 교육 지원 업무와 기초생활보장 업무 등 2개의 인사 교류 적합 직위를 추가 지정해 현재 총 12개의 적합 직위를 운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인사 교류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인적 교류를 통해 인재 양성과 협력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사 교류를 확대해 상호 협력과 공무원 역량 강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획 인사 교류 제도는 기관 간 협력을 위해 양 기관 소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서 관내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북의 웰니스 관광 자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체류형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결과 도내 6개 분야(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에서 총 10개소가 선정됐다. 경주시는 이 가운데 △골굴사(힐링/명상 분야) △코오롱호텔(스테이 분야) △토함산자연휴양림(자연치유 분야) 등 3개소가 이름을 올리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웰니스 관광지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관광지별 특성을 보면 먼저, 골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로 선무도 수련과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표적인 템플스테이 장소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호텔은 숲속요가, 천년숲 트래킹,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투어, 시즈널 테라피 등 체류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쾌적한 숙박 환경과 함께 고객 맞춤형 힐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함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 화랑마을이 7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 48일간 ‘문무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문무야외수영장은 매년 1만 명 이상이 찾는 경주의 대표 여름 피서지다. 도심과 가까운 입지, 합리적인 이용 요금, 잘 갖춰진 편의시설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개장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수질 정화 및 시설 점검을 위해 이용이 제한된다. 날씨가 허락하는 한, 기간 내 휴일 없이 매일 개장하며, 동시 수용 인원은 200명이다. 이용 요금은 청소년 3,000원, 성인 4,000원. 현장에서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현금은 받지 않는다. 대기 인원 관리를 위한 ‘스마트 대기 시스템’도 올해 계속 운영된다. 수영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물놀이 풀장과 간이 탈의실, 샤워장, 그늘막, 파라솔 등 편의시설이 충실하다. 수상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며, 물놀이 안전수칙 방송도 수시로 진행된다. 개장 전부터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국가유공자 편의 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구청사를 포함한 규모 30면 이상 공공시설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차원에서 제정한 ‘동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한 것으로 공공시설 주차장 7개소에 각 1면씩 총 7개소를 설치했다. 우선 주차구역 이용 대상은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증,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상이등급 판정자 등 유공자 본인이다. 국가유공자 등이 탑승한 차량은 우선 주차구역을 이용할 경우 국가보훈부장관이 발행한 신분증서 또는 확인서를 지참해야 하며, 이를 지참하지 않으면 일반 주차구역으로 이동할 것을 권고받는다. 동구는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조성 외에도 국가보훈부로부터 ‘2024년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동구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제30회 동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시작으로 ‘2025년 동구청장기(배) 생활체육대회’를 본격 개막한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종목별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동구청장기(배) 생활체육대회는 동호인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주민 화합과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5년에는 6월~12월까지 총 14개 종목에 동호인 3천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30회 동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에는 총 8개팀 5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만석 클럽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게이트볼은 간단하지만 감각적이고 집중이 필요한 매력적인 실버 스포츠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선용을 위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오는 12월까지 열리는 생활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참가자들 모두 건강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예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창작 활동 중인 17기 입주 작가 9인의 작품이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시안미술관 본관에서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화산면 가상리에 위치한 지역 미술관인 시안미술관과 연계해 진행된다. 입주 작가와 지역민이 함께 문화적 이해와 교감을 나눔과 동시에 지역 창작 기반의 연계를 강화하고,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입주한 17기 작가 9인(김동훈, 김정애, 노연이, 손주왕, 양은영, 이체린 이향희, 전영경, 최은희)은 동시대 미술을 함께 고민하고 탐색하며 제작한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의 주제는 ‘전해지지 않은 문장들: 여기에 그림자가 있다’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외면하거나 대상화해 왔던 존재들, 사회적 기준에서 벗어난 이들을 다시 바라보며, 중심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하고자 한다. 또한, ‘주변성’을 주제로 하되 그것을 정면으로 말하지 않고, 오히려 비껴선 존재를 통해 중심의 구조를 드러내고자 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보육 교직원 15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영유아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육을 실현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학부모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지켜주고 부모의 마음으로 돌봐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남동구 구현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는 가운데 희망이 자라는 보육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 인삼고을봉사반은 6월 27일 군북면 외부2리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건·복지·생활편의 등 주민 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촌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는 8개 분야 43명의 인력이 참여해 △구강검진·한방진료 △치매·정신건강 상담 △농기계 수리 및 영농상담 △복지제도 안내 △이미용 서비스 △주택 청소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특히, 군북면적십자봉사회는 고령 주민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청소를 도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범인 금산군수는 “인삼고을봉사반의 활동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봉사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외진 마을 어르신들께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조례 개정을 통해 이동이 가능한 소규모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 시 가설건축물축조 신고 의무를 면제함으로써 농가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청양군 건축 조례'를 일부 개정해 연면적 10.56㎡(저장용적 50㎥) 이하의 소규모 농업용 저온저장고를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따른 농업기계로 분류하고 가설건축물축조 신고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설 저온저장고는 대부분 소규모임에도 가설건축물로 분류돼 설치 사전에 군청을 방문해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하고 3년마다 연장 신고를 해야 했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설계비 부담은 물론 번거로운 행정절차를 반복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군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매년 140여 건의 신규 소규모 저온저장고 설치 신고와 3년마다 연장 신고가 필요한 1,210여 건의 기존 시설에 대한 번거로운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특히 청양군은 고추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 중심 지역으로, 수확물의 신선도와 품질 관리를 위한 저온저장 시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조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거·돌봄·보육·청소년·가족 복지를 아우르는 청양군의 통합복지정책이 농촌에서도 실현 가능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 중심의 복지 인프라 확충과 함께 ‘청양형 다-돌봄’ 정책이 본격화되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복지 전략이 현실화되고 있다. 청양군 복지정책의 상징적 모델은 청양읍 교월리에 조성된 ‘고령자복지주택’이다. 2023년 준공된 이 융합형 복지시설은 주거와 돌봄, 의료, 여가 기능이 통합된 플랫폼으로 입주 노인들은 공동식당, 재활실, 주간보호센터 등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있다. 단순한 임대주택이 아니라 통합돌봄의 실험장이자 ‘Aging in Place(살던 곳에서 존엄하게 나이 들기)’를 구현하는 공간이다. 청양군은 이러한 복지 거점을 중심으로 권역별 복지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족문화센터(청양읍), 정산 다목적복지관(정산면), 청소년 힐링복합센터(읍내리) 등은 각각 세대별 맞춤형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체육·상담·복지 기능을 통합해 생활권 중심의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정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26일 사회적 책임 실천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을공원(서구 로봇랜드로 291)에서 직접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 및 수확한 감자 600kg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감자 나눔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8일, 의령서동 게이트볼장에서 오태완 군수, 오민자 군의회 부의장, 권원만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생활체육동호인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의령군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원덕 의령군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건강한 삶을 위한 든든한 기초가 되고, 나아가 군민화합을 통해 더 활기찬 의령군을 만드는 소중한 동력이 된다.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대표선수 선서를 통해 모두가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하여 스포츠를 통해 군민 대화합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염원했다. 한편, 2025년 의령군생활체육대축전은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17개 종목, 1,820명이 참가하여 종목별로 분산개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