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2026년 4월 28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기획전시실에서 '구미가 당기는 대통령의 식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식사하셨습니까?'라는 한 마디가 곧 안부의 인사였던 시절, 박정희 대통령의 식탁을 따라 대한민국이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는 자리다. 논두렁 위의 소박한 밥상에서 청와대 다과회를 거쳐 영빈관의 국빈 만찬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의 식탁에 담긴 시대의 변화를 조명한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삶의 곁으로’에서는 권농일 현장의 막걸리 한 잔부터 전방 시찰, 지방 순시에 이르기까지 청와대 밖에서 이루어진 대통령의 소박한 식사 풍경을, 2부‘정성을 다해 맞이하다’에서는 먼 섬의 어린이, 모범 용사, 새마을 지도자 등 각계 국민을 청와대로 초대하여 대접한 다과회와 오찬 자리를 살펴본다. 3부 ‘국격을 높여 대우하다’에서는 청와대 영빈관의 건립 과정과 그곳에서 펼쳐진 국빈 만찬의 격식을, 4부‘마음을 나누다’에서는 각국 정상과 귀빈들의 식기 선물에 담긴 외교와 우정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전시에서는 가구와 식기 등 유물 45건 342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시가 저출생 대응 정책을 통해 출생아 수 반등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냈다. 2025년 출생아 수는 2,055명으로 전년보다 41명(2.03%) 증가하며 다시 2,000명대를 회복했다. 같은 기간 혼인 건수도 1,875건으로 10.95% 늘어, 출산의 선행 지표까지 함께 상승했다. 이 같은 흐름은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결혼부터 출산, 양육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걸친 정책 설계가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구미시는 저출생의 핵심 원인을 ‘양육 부담’으로 보고 돌봄 인프라 확충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왔다. 대표 사업인 ‘K보듬 6000’은 경북 최다 규모인 19개소로 운영 중이다. 24시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 365돌봄 어린이집 7개소, 지역아동센터 1개소,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로 구성되며, 권역별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는 아픈아이돌봄센터 1개소를 추가 설치해 긴급 돌봄 대응력을 높였고, 구미24시 마을돌봄터에는 AI 돌봄지원로봇을 도입해 인력 공백을 보완할 계획이다. 돌봄 인프라도 확대된다. 강서육아종합지원센터를 2029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며, 어린이집 4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김태호 교수 연구팀이 3D 프린팅(적층제조,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을 양식 산업에 적용하는 혁신적 가능성을 종합 분석한 연구 결과를 수산 분야 세계 최상위 학술지에 발표하며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증명했다. 전남대는 김태호 교수(AX아쿠아팜연구소장) 연구팀의 리뷰(Review)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Reviews in Aquaculture’(IF 11.3, JCR 상위 0.8%) 온라인판에 4월 22일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3D 프린팅 기술이 스마트양식 시스템의 설계와 운영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기술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종설 연구다. 연구팀은 방대한 문헌 분석을 통해 ▲양식 시스템 최적 설계, ▲수질 관리 장치 및 바이오필터 제작, ▲센서 및 모니터링 하우징 제작, ▲맞춤형 기능성 사료 생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양식 인프라 구축 등 5대 핵심 분야에서의 3D 프린팅 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로드맵 화했다. 특히, 복잡한 구조의 양식 장비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이 향후 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정만기 교수 연구팀이 해양수산부 ‘수산자원 자동화 혁신연구센터(이하 RE-FAIR 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2030년까지 총 40억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전남대학교를 비롯해 국립공주대학교, 중앙대학교 및 참여기업인 (주)씨에나해양연구소, (주)인피니티오션이 컨소시엄을 구성, 산학연 협력을 통한 수산 지능화 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공모에서 AI 융합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에 특화된 7대 프로그램과 지난 7년간 축적된 압도적인 연구 인프라를 높게 평가받아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전남 지역이 수산물 생산의 중심지임을 넘어, 미래 수산 DX(디지털 전환)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의 최적지임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RE-FAIR 센터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4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된다.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광주캠퍼스, 그리고 공주대와 중앙대의 정예 교수진 10인이 4대 핵심 R&D 분야에 결집했다. 분야별로 ▲AI 기반 해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의 시설 정비와 가동 준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수변 문화명소이자 시민 휴식공간으로, 길이 120m, 최대 높이 75m에 이르는 물줄기와 음악·영상·레이저·무빙라이트가 결합된 다채로운 연출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과 음악이 호수 경관과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청라호수공원의 밤을 즐기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음악분수는 시민들의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출 내용과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음악분수는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주간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2시 20분부터 1시까지 진행되며, 올해부터는 기존 분수 중심의 연출에 음악을 더해 낮 시간대에도 생동감 있는 음악분수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야간 운영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진행되며, 음악과 조명, 영상 효과가 호수 위에 어우러져 청라호수공원의 밤을 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7일 상록관 대강의실에서 농촌지도·연구직의 농촌지도분야 업무 연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급격한 농업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농촌지도분야 직원 업무 연찬회’가 오는 12월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찬회는 작목별 전문성을 갖춘 지도인력을 양성하고, 영농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매월 연찬회는 영농현장 기술지원팀의 운영 사례 공유와 함께 작목별 전문지도 체계 구축을 위한 과제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식량작물, 원예, 과수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사례와 기술 정보를 발표함으로써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요 작물별 당면 영농지도 자료를 공유하고, 병해충 방제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 정보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지도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권역별로 구성된 영농현장 기술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8일 전통식품의 맥을 잇는 것은 물론 김제시 콩소비 확산을 위해 추진한 전통장류 마스터 클래스반 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죽산면 장류 체험장(지평선 연미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반은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김제 콩을 활용한 전통 발효식품 제조 및 활용법을 한식 예술장인 지평선연미향 강은미 대표와 함께 이론과 실습으로 배우는 특별한 과정이다. 총 10회에 걸쳐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울어 전통식품의 맥을 잇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김제 콩의 소중함과 우리 전통 발효음식의 깊이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이론과 실습이 잘 어우러져 배운 내용을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으며 앞으로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전통장류를 만들어 활용하며 김제의 농산물과 장류 문화를 덕욱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제는 전국 최대 논콩 주산지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장류 기술과 지역 농산물 활용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 죽산면이 단순한 농촌을 넘어 청년이 유입되고 정착하는 새로운 지역모델로 전환되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그동안 죽산 일대에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들이 하나의 구조로 연결되는 전환점을 맞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3년간 국비 6억원이 지원되며 전국 10개소만 선정되는 사업이다. 김제는 FLD스튜디오와 오후협동조합이 추진하는 '논논(nonnon) 청년마을'이 선정되며 김제 최초 청년마을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의 의미는 단순한 사업 확보를 넘어, 청년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지역의 작은 변화가 ‘정착’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 청년이 움직인 변화… 죽산에서 시작된 가능성 죽산의 변화는 청년과 민간의 움직임에서 시작됐다. '청년예비창업가 지원사업 힌트'선정으로 창업지원금 지원을 받아 2021년 요촌동에 트윈스테이블 베이커리 카페를 창업한 서수인 대표는 최별 대표와 협업해 2022년 죽산으로 근거지를 옮겨 청년창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의 미래 비전을 전 국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의회는 이번 '2026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넘어선 국민의 참신한 시각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입법 과제를 발굴할 계획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도민과 국민의 소중한 의견은 제주 정책 개선의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제주를 사랑하는 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조례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제출 서류 양식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026년 경남 우수 문화콘텐츠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을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우수 문화콘텐츠기업 인증제’는 선도적인 콘텐츠 기술 개발과 창·제작 활동에 앞장선 기업을 대상으로 경남도가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돼 3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평가절차 및 평가지표를 대폭 개선해 심사 공정성과 평가 변별력을 강화하고, 경쟁력이 뚜렷한 2개사를 인증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 본사를 두고 3년 이상 운영 중인 문화콘텐츠 중소기업이며, 경영 및 재무 상태, 문화콘텐츠 역량 등 총 1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차 서류심사(50점), 2차 발표심사(40점), 3차 현장실사(10점)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우수기업 인증이 부여되며, 첫해에는 근무환경 개선, 장비·소프트웨어 구입, 고용장려금 등으로 활용 가능한 최대 2천만 원의 경영지원금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평가 가점과 이차보전율 0.5%p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와 ㈜티머니모빌리티가 시범운영 중인 ‘동행 온다콜택시’의 사용자 증가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행 온다콜택시는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서울시와 ㈜티머니모빌리티가 지난해 7월 도입한 무료 택시 호출서비스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콜센터 전화만으로 가까운 택시를 배차받을 수 있다. 28일 서울특별시의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동행 온다콜택시 이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서비스 도입 이후, 2026년 3월말까지 총 38,676건의 호출요청이 접수됐으며, 그 중 34,449건이 실제 배차됐다. 특히 서비스 도입 초기인 2025년 7월(24일)의 하루 평균 49건 대비, 2026년 3월말(31일) 기준 209건으로 이용 건수가 326.5% 증가할 정도로 서비스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자가 늘고 있다. 이용자가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이고, 주된 이용 시간대는 오전 09시~11시와 오후 5시~7시로 분석됐다. 김지향 의원은 “동행 온다콜택시의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은 24일 서울시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동대문구 관내 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공사 기간 중 재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복자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동대문구 관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지인 안평초등학교와 군자초등학교의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신 의원은 이번 추경안 예산에 안평초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관련 급식실 및 학생식당 증축 예산 편성을 언급하며, 2029년 준공 예정인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와 소음, 운동장 사용 제한 등을 우려해 전학까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학부모와의 긴밀한 소통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 의원은 현재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군자초의 추진 현황을 함께 살피며, 향후 단계별 진행 상황을 학부모들에게 공유하는 등 소통 중심의 행정을 펼쳐줄 것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관악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버스 차고지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도림천 일대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한 ‘신림 공영차고지(빗물 저류조 복합)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정된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하에는 대규모 방재시설을, 지상에는 교통 시설을 결합한 입체 복합 모델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하 2층에 설치된 3만 5천 톤 규모의 빗물저류조다. 이는 집중호우 시 도림천으로 급격히 유입되는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 수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도림천 유역의 100년 빈도 강우 대응을 위한 방재시설 중 하나로, 서울대 일대 빗물저류조(3개소)와 함께 상류 구간에서 유입되는 빗물을 선제적으로 저류하여 하천 수위 상승을 억제하고 침수 위험을 완화한다. 특히, 신림 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는 폭우 시 도림천 수위를 약 10cm 낮추는 효과가 있어, 관악구 삼성동·서림동 등 저지대 일대의 급격한 수위상승을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 서울시는 4월 30일 공식 준공에 앞서,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지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5월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과 뚝섬한강공원 내 자벌레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는 해군 문화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서울함 페스티벌’을,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에서는 놀이·체험·공연·먹거리가 결합된 ‘한강플플 어드벤처’를 각각 운영한다. 군함과 복합문화공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강 곳곳에서 색다른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다.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26 서울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군과 협업해 서울함공원 특화 콘텐츠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해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어린이 병영체험, 해군 문화체험, 해군 홍보대·의장대 특별공연, 가족 참여형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뛰고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와 도쿄도가 AI·데이터 행정 협력을 공식화하고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27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스시테크 도쿄 2026’에서 도쿄도와 디지털 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이 도시 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식 아래,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과 타카노 가쓰미 도쿄도 디지털서비스국장이 참석해 양 도시를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양 도시 산하기관인 서울AI재단과 도쿄 GovTech도 별도의 협약을 체결해, 도시 간 협력을 넘어 AI·디지털 전문기관 간 협력 체계도 함께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미야사카 마나부 도쿄도 부지사의 서울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디지털·IT 분야 정책 교류의 연장선으로, 양 도시 간 논의가 실질적인 협력 단계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시 양 도시는 스마트도시와 디지털 행정 분야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특히 AI와 데이터 기반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