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역 청소년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과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진주시 청소년진로체험관’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지난 2017년 6월 진양호 꿈키움동산에 개관한 ‘청소년진로체험관’은 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찾을 수 있도록 ▲체험관 내 진로 체험 ▲진로상담 프로그램 ▲직업인 특강 ▲학교 방문형 ‘진주에서 직업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54개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 진로 체험 프로그램의 이용 대상을 산청군까지 확대함으로써 산청 지역 학생들도 동일한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고 있다. ▶ 진로체험 프로그램 11개 운영 체험관은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에게 체험형 강의를 듣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바리스타·로봇 코딩·드론 조종사 등 총 11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1회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이 직접 만들고 실습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된다. 또한 주말에는 매월 2개 프로그램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가 2026년 신학기 개학과 함께 관내 97개 전체 학교에 공공 급식 식재료를 공급한다. 진주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해 공공 급식의 질을 높이고, 지역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성과를 내면서 공공 급식의 식재료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센터는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공 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24년 관내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2025년에는 42개 학교로 확대했으며, 올해 3월부터는 관내 97개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성과’ 기존 학교급식은 ‘식재료 총액 입찰 방식’에 따른 ▲식재료 품질 저하 우려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의 계약 체결 어려움 ▲지역농산물 및 지역가공품 사용률 저조 ▲안전성 관리 한계 등의 문제가 있었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해 총 112억 원을 들여 2024년에 연면적 2145㎡ 규모로 건립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정연)는 지난달 28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옹동면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협의회 소속 회원 12여 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양파 생육을 돕기 위해 덮어두었던 부직포를 철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구하기에 애를 먹던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됐다는 평이다. 강정연 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게 됐고, 회원 간의 결속력도 다지는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연간 3~4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단체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농촌 일손 돕기는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2개 단체로 구성된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밑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현대자동차 정읍지점(지점장 장권수) 연계 전주서비스센터가 지난달 26일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설 이용자와 보호자들의 차량 30여 대를 무상으로 점검하며 안전한 봄철 이동권 보장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다가오는 봄철에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지관 주차장에 꾸려진 현장 점검반은 차량을 일일이 살피며 엔진오일과 각종 오일류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브레이크와 타이어 마모 상태를 비롯해 배터리, 냉각수, 와이퍼, 전구류 등 차량 기본 안전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세밀하게 진단하고 낡은 소모성 부품을 그 자리에서 무상으로 교체해 주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권수 지점장은 “정읍 지역에 거주하시는 장애인 이웃들이 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발맞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역시 “이번 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취약계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저축액의 2배를 지원해 사회 진출 초기 자산 마련을 돕는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의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섰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나 보호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저축액의 2배인 최대 10만원까지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아동이 한 달에 5만원을 입금하면 정부 지원금 10만원이 더해져 매달 총 15만원이 통장에 쌓이는 방식이다. 이렇게 마련된 자금은 아동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필요한 대학 등록금을 비롯해 취업 훈련비, 창업 지원금, 주거비, 의료비, 결혼 자금 등 든든한 초기 자산으로 쓰인다. 가입 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가정위탁 및 아동양육시설 보호 대상 아동을 포함해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아동이다. 통장 해지는 만 18세 이후 명확한 사용 목적이 발생했을 때 가능하며 만 24세에 도달하면 용도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찾아서 쓸 수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스스로 돈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모집 정원 100%를 충원하며, 5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간 경쟁 심화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며, 대학의 교육 경쟁력과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을지대학교는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서 ‘인간사랑·생명존중’의 교육 이념 아래 현장 중심 교육과 윤리 기반 전문인 양성을 핵심 가치로 실천해 왔다. 특히 자대 병원인 을지대학교의료원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체계화된 임상실습 시스템,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이 안정적인 충원율 유지의 토대가 됐다는 분석이다.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은 “5년 연속 신입생 100% 충원은 단순한 수치를 넘어, 을지대학교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중심 대학으로서 신뢰를 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혁신과 교육 환경 고도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을지대의료원이 창립 70주년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청년특별시 군포’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정 부의장은 군포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핵심 원인을 ‘청년 유출’로 진단하고, 이를 반전시키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학이정(學移定)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에 따르면 군포는 10년 전 대비 2025년 12월 현재 총인구가 3만6,152명 감소했으며, 이 중 20~39세 청년 인구가 2만3,918명 줄어 전체 감소분의 66.2%를 차지했다. 특히 청년 인구는 10년 연속 순유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부의장은 기존 청년정책이 분절적·이벤트성에 머물렀다고 지적하며, 교육·일자리·정착을 아우르는 ‘패키지형 청년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청년정책 예산을 본예산의 3~5%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재정 로드맵도 제시했다. 군포시 자체 청년정책 예산은 일반회계 대비 2023년 1.33%에서 2025년 0.29%로 급감한 상황이다. 핵심 공약은 ‘학(學)·이(移)·정(定)’ 3대 책임제다. ‘학’ 분야에서는 군포 거주 대학생 약 7,250명을 대상으로 단계적 반값·무상등록금을 추진하는 등록금책임제
평택시= 주재영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지난 1월 29일과 2월 25일 평택산업진흥원 소회의실에서 ‘2025년 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와 ‘2026년 평택시 우수제품 전시 및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기업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지원 정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평택시 기업투자과장과 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운영 결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2025년 기업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 ▲국내외 공동관 참가 지원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 ▲새싹기업(스타트업) 성장 지원 ▲장비 활용 및 시험인증 지원 ▲국내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찾아가는 기업지원 설명회 등 8개 분야로 추진됐다. 일부 사업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기업들의 큰 관심 속에 창업부터 사업화, 마케팅, 특허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2026년 우수제품 전시회 및 통합설명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구체화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7일 마이어스 그레이트컨벤션에서 환경공무직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안산시 환경공무직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 소속 환경공무직과 관련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자 맡은 구역에서 근무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담소를 나누고, 팀별 윷놀이 경기를 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산시 직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해준 환경공무직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무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환경공무직의 사기진작과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윷놀이 대회 외에도 산업시찰, 가을 한마음 체육행사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무대에서 네팔의 대표 전통 명절인 ‘홀리(Holi) 축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네팔 공동체가 주최하고, 네팔 대사관과 네팔인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국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홀리 축제는 봄의 시작을 맞아 서로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며 형형색색의 가루를 나누는 네팔의 대표 문화 축제다. 행사는 ▲색채 체험 ▲기념 공연 ▲전통문화 교류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직접 네팔의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색채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색가루를 뿌리며 축복과 우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던 홀리 축제를 안산에서 다시 경험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여러 시민들과 색을 나누며 인사를 건네는 순간, 이곳이 또 하나의 고향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홀리 축제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7일 안산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안산시 외국인 주민 공동체 대상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입문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에 거주하는 난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성공 사례를 공유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외국인 주민 공동체 창업 성공 사례 ▲사회적기업 설립 절차 ▲외국인 주민 공동체 헤어 실습 ▲온라인 스토어 창업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창업 절차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외국인 주민, 특히 난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사회적경제 교육과 맞춤형 상담, 전문 컨설팅을 연계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이달부터 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에서 상반기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 내·외국민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도 미디어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달 시작하는 ‘자르고 이어 붙이는 영상 편집의 시작’ 프로그램은 영상 편집 이론과 기법을 익히고 실제 편집 실습까지 진행해 보는 과정이다.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4월 ‘미니 다큐멘터리 제작’(4월 6일~29일, 8회) ▲5월 ‘AI로 살아나는 우리 민화, 느리게 흐르는 디지털 병풍 만들기’(5월 7일~29일, 8회) ▲6월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6월 2일~25일, 8회) 과정이 차례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7일 안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도의원, 보육 관계자,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취임식에서는 제11대 신은정 회장의 이임과 제12대 최영미 회장의 취임을 공식화했다. 신은정 전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해 준 원장님들과 교직원 덕분에 3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한 제12대 최영미 회장은 “그동안 연합회를 이끌어 온 신은정 전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겠다고”말했다. 이어 “보육의 화합과 연대를 바탕으로 아이·부모·지역사회가 신뢰하는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은정 전 회장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영미 신임 회장의 비전과 함께 안산시 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길고양이 개체 수의 체계적 관리와 시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2026년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TNR)는 포획(Trap)·중성화수술(Neuter)·방사(Return)의 약자로, 도심과 주택가에서 생활하는 길고양이의 무분별한 번식을 억제하는 사업으로, 소음 등 주민 갈등을 완화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사업 대상은 몸무게 2kg 이상, 중성화되지 않은 길고양이다. 2kg 미만의 임신·포유 중인 고양이 또는 반려묘는 제외된다. 이미 중성화된 고양이는 왼쪽 귀 끝 일부가 절개돼 있어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시는 올해부터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방식을 도입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일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시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다음 달 사업 물량을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중성화 사업은 길고양이가 건강한 생태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이달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 시민안전보험은 지난 2022년 도입됐으며, 올해로 5년 차를 맞았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입과 동시에 자동 가입된다. 시민안전보험은 ▲사회재난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물놀이 사고 사망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장애 ▲화상 수술비 ▲개 물림 사고 치료비 등 총 18개 항목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갱신계약을 통해 화상 수술비 보장 금액을 15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조정하는 대신 ▲화상수술 치료비 ▲자연 재난 사망 ▲가스 사고 사망 및 후유장애 등 4개 항목을 추가하며 보장을 확대했다. 보험금은 각 보장 항목의 약관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급되며,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난과 사고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장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