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독서의 도시’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공원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용인특례시는 17일 오후 수지구 신정공원 독서광장에서 ‘제2회 공원 리딩(reading) 파티’를 개최했다. 이상일 시장과 시민 150여 명은 이날 ‘북크닉(Book+Picnic)’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책을 매개로 한 시민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공원 리딩 파티에서는 나만의 인생 책 읽기, 2026 올해의 책 필사 등 체험 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시는 ‘북크닉’을 테마로 시민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그늘막 20개, 캠핑 의자 30개를 마련해 독서머뭄공간을 운영했다. 개인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는 ‘나의 인생 책 함께 읽기’ 부스는 수많은 시민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중혁 작가의 북토크와 강예영·채비의 아임버스커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시장은 ‘행복’을 주제로 한 강예영씨의 공연을 지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6년 4월 17일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경호경비, 예비전력업무, 전산·IT” 등 4개 직종의 멘토가 진행하는 취업역량강화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2026년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들에게 인천폴리텍대학 진병화 교수의 ’기계산업설비 직종 소개 및 취업전망‘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26년도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멘토로 활동중인 드론분야 공원대 멘토, 전산IT분야 이상윤 멘토, 예비전력분야 이승용 멘토, 경비방호분야 오한영 멘토가 참석하여 후배제대(예정)군인들을 위한 특강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 행사에 참여한 제대군인은 “제2의 인생준비가 막막했는데 4개 직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제공과 선배 멘토의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전직 방향을 설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제대군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시 보건소는 최근 봄철을 맞아 수두와 유행성 이하선염 등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과 함께 온몸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침샘이 붓고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두 감염병 모두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빠르게 확산 될 수 있다. 감염병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외출 후 및 식사 전·후, 30초 이상 손씻기 생활화 하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등 기침예절 준수 ▲발열, 발진, 침샘 부종 등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감염 의심 시 등원·등교 중지 및 충분한 휴식 ▲예방접종 일정에 따른 접종 완료하기 등이 있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수두 및 유행성 이하선염은 국가 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시보건소는 4월 17일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꿈이 자라나는 한의약 건강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장기 아동에게 나타날 수 있는 자세 불균형, 눈의 피로, 정서적 긴장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한의약 이론을 바탕으로 한 건강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올바른 자세 및 생활습관 교육 ▲건강지압법 실습 ▲아로마테라피(향기요법) 및 요가 스트레칭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한의약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부터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한의약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가은읍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행복동산)에 지역 주민과 시설 입소자를 위한 녹색 휴식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 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전액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2026년 4월 20일 착공하여 6월 8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2545 일원에 총사업비 1억 2,600만 원을 투입하여 약 800㎡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꽃사과나무 등 교목 15종 41주 및 공조팝 등 관목 24종 2,837주 식재 ▲그라스류를 포함한 초화류 43여 종 1,112본식재 ▲벤치 및 안내판 설치 등이 포함되며, 3가지 색깔의 테마정원을 도입한 자연 치유 힐링숲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녹색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수목과 식생 도입을 통해 탄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7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문경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질적향상과 현장중심 복지 행정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읍면동장, 맞춤형복지팀장 및 복지담당자, 인사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1시간 30분간 진행된 컨설팅에서는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정책 안내,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방향 제안,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전달체계의 구축과 위기발굴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정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은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 주민 중심의 복지체계 구축에 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작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의 적응을 돕기 위해 쌍용양회 문경공장, 문경 돌리네습지, 가은아자개장터 등 주요 사업 현장을 견학하는 현장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공무원들은 산업 근대화의 역사적, 문화적 자산으로 가치가 높아 각종 영상, 영화 등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는 쌍용양회 문경공장을 시작으로 세계 람스르 습지로 인증받은 문경 돌리네습지, 더본외식산업개발원 협업으로 지역 특화 메뉴를 통해 대표 먹거리 명소로 꼽히는 가은아자개장터 외식창업 테마파크, 영상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인 문경 에코월드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견학하며 관계자들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시정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연수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간접적으로 접해온 중점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시정의 비전과 철학을 느낄 수 있었고 신규공무원들이 한자리 모여 소통하며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임기홍 총무과장은 “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인 버스승강장을 문학적 감성이 흐르는 인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6 버스승강장 인문학글판 창작시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시를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버스승강장을 단순한 대기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서로 공감하고 교감하는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다가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양산시민은 물론 양산시에 위치한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 작은 행복, 힘든 하루를 보낸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이며, 참여 희망자는 해당 주제에 맞춰 12행 이내로 작성한 창작시를 1인당 1작품에 한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방문 및 우편 접수로도 가능하다. 접수된 응모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점 이내로 선정된다. 당선작은 작품 제출자의 성명과 함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경남센터에서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의 2026년도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양산시를 포함한 11개 기관이 참여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사업비 34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의 핵심 소재이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고성능 실란트 소재를 국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상남도와 양산시, 총괄 및 세부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차년도의 굵직한 성과를 짚어보고, 올해 3차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세부 로드맵을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2025년(2차년도) 사업을 통해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 내에 성능평가 장비 14대를 구축했으며, 6개 수요 기업에 시제품 제작과 기술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극한 환경을 견디는 부식 방지용 실란트와 저밀도·고부착·다기능 실란트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하고, 관련 배합 공정 기술 확립 및 물성 검증을 완료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17일‘2026년 시민제안 시책 디자인단’의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드는‘백년 김제’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디자인단은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시정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과 공무원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약 8개월간 정기적인 모임과 전문가 컨설팅, 시 사업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책으로 디자인하게 된다. 특히 이번 ‘시민제안 시책 디자인단’은 기존의 시책연구모임을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전문가의 식견과 행정의 경험을 더해 시책을 더욱 정밀하게 다듬는 ‘정책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의견이 존중받는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참신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완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발대식 개회, △디자인단 운영 방향 설명, △정책 개발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한 시민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김제의 백년 미래를 바꾼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나주소방서는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이 늘어나면서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사장에서는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를 주변 가연물로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단열재 등 가연성 건축자제가 적재되어 있거나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공간에서는 작은 불티도 대형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 또한 용접 불티는 높은 온도로 최대 10m이상 날아가 비닐, 목재, 우레탄폼 등 가연성 물질에 쉽게 착화될 수 있다. 나주소방서는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용접・용단 작업 시 작업 반경 5m 이내에는 소화기를 비치, 주변의 단열재나 비닐류 등 가연성 물질을 사전에 제거 또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 종료후 잔불여부 확인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공사장 관계자분들은 소화기비치, 감시자배치, 작업 후 작불 확인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화재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이상수)와 전주시새마을회(회장 송병용)는 4월 17일 고유가 및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에너지절약 실천행사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 및 전주시새마을회 회원과 대학새마을동아리 임원, 청년회원, 회장단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제적 부담 증가에 대응하여 시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단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에너지 절약 정책 및 추진 방향 ▲생활 속 전기·가스·유류 절감 실천 방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차량 2부제 및 5부제 운영, 공용차량 운행 제한, 사무실 에너지 절감, 대기전력 차단 등 자체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계획을 지속 추진하고, 범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도 병행했다. 전주시새마을회 송병용 회장은 “생활 속 작은 절약 실천이 위기 극복의 출발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부터 이틀간 중구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6년 제3회 읽걷쓰 출판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책을 매개로 시민과 학생, 작가가 한데 어우러져 ‘읽기·걷기·쓰기’의 가치를 공유하는 독서문화 행사로, 학교와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일구어 온 독서 활동 및 글쓰기 성과를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독서국가, 독서인천'을 주제로, 인천시교육청이 그동안 일구어 온 독서문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학생과 시민이 직접 책을 쓰고 펴내는 생생한 출판 현장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17일 오후 열린 개회식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어 도종환 시인과 조희연 독서국가추진위원회 위원장이 독서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본격적인 전시회에서는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비롯해 읽걷쓰 출판도서 전시, 독서교육 선도학교와 읽걷쓰 이끎학교의 교육과정 공유,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그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도시공사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및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안전 중심의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업안전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안전점검 및 진단 협력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미도시공사는 시설관리 및 공공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산업재해 예방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안전은 공공기관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구미문화재단은 금리단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각산살롱에서‘남강 이재호 작가 초대전’을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천천히 머무르며 감상할 수 있는 각산살롱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한국화의 여백과 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대작가인 남강 이재호는 실경산수를 바탕으로 자연의 정서를 화폭에 담아내는 작가다. 마른 먹과 짙은 먹의 조화, 섬세함과 거침을 오가는 선묘를 통해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화면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차분한 감상의 시간을 전한다. 전시장에는 ‘소도(小島)’, 산촌(山村)’,‘월야(月夜)’등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눈 덮인 산길과 계곡, 적요하고 서정적인 풍경,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이어지는 산하의 정취가 작품마다 담겨 있어 자연의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전시는 이미지가 범람하는 일상 속에서 관람자의 시선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자연과 마주하는 감상의 시간을 제안한다. 천천히 바라보고 오래 머무는 감상을 통해 한국화 특유의 여백의 미와 차분한 정서를 느낄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