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6일 도에 따르면, 전북은 예로부터 넓은 평야와 완만한 구릉을 바탕으로 말 사육의 최적지로 손꼽혀 왔다. 장수군 타루비(墮淚碑)에는 말과 사람이 나눈 충절과 의리의 서사가 새겨져 있고, 완주 삼례역은 조선시대 파발마가 오가던 교통의 요충지였다. 마동, 마이산, 마령면 등 '말'을 품은 지명 8곳이 말산업특구 지역 곳곳에 남아 유구한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이 같은 역사적 토대 위에서 전북 말산업은 민선 8기에 접어들며, 오늘날 생활체육과 관광, 치유, 복지 영역으로 외연을 넓히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펼쳐왔으며, 2018년에는 전국 4번째로 말산업특구 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구로 지정된 이후 2025년까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인프라 확충과 산업 기반 강화에 집중한 결과, 전북 말산업은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 2024년 말 기준 도내 승마 시설은 34개소로 특구 지정(2018년 7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은 2025년 한 해 동안 새만금의 국가적 위상을 높이고, 기후변화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한 수산·항만 분야의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규제 특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메가샌드박스’가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며 새만금이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해양레저와 수산 신산업을 아우르는 전북형 해양수산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 새만금 정책 역량 강화 및 내부 개발 본격 추진 새만금의 미래 비전인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가 정부 123대 국정과제(51번)에 최종 반영되면서 새만금지역의 규제 제로화와 첨단전략산업기지 구축 발판이 마련됐다. 도는 전문가협의회와 유관기관 협력회의 등을 통해 헴프(Hemp) 산업 클러스터, 첨단재생의료단지 등 핵심 전략산업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새만금 정책포럼을 통해 서해권 K-물류 거점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 내부 개발 측면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냈다. 농생명용지 조성 등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2026년 국가예산을 ‘25년 대비 1,20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며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있다. 함평군은 6일 “전날 수의사회가 1천만 원, 함평교육지원청이 70만 원을 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평군 수의사회는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군비 지원으로 운영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담요, 그립톡 등을 제작·판매한 수익금을 인재양성기금으로 기탁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병오년 시작부터 함평군 수의사회와 함평교육지원청에서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함평군 미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재양성과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6일, 순천·여수·광양 등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특보 현황에 따르면 6일 현재, 전남 동부권역은 실효습도가 낮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습도가 낮을 때는 산림의 낙엽이나 농촌 지역의 마른 풀이 바싹 말라 있어, 담배꽁초나 작은 소각 불씨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직결될 위험이 매우 높다. 이에 전남소방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곳곳에서 이뤄지는 ▲논·밭두렁 태우기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자제를 강력히 호소했다. 특히 "바람이 불지 않으니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불을 피우다가, 건조한 대기 탓에 순식간에 불이 주변으로 번져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성냥개비 하나로도 산 전체를 태울 수 있을 만큼 대지가 메말라 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소각 행위 등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는 행동을 원천적으로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친환경기술 분야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추진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 기술 분야 추진계획’은 병해충 피해 예방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벼 보급종 채종 단지와 벼, 사과, 배 등 주요 농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4억 7천여 만 원을 투입해 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우선 ‘벼 보급종 채종단지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 사업(22.9ha)’을 통해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는 안정적인 우량종자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870ha) 사업’을 통해 화상병과 열대거세미나방 등 피해가 우려되는 병해충을 제때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단체 단위 공동방제를 통해 농가 개별 부담은 줄이고 방제 효과는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곡류 공동 수확 작업비 지원(7ha) 사업’도 추진한다. 밀 등 곡류 수확 시 발생하는 작업비를 지원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영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무주군이 군 단위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교부세 3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것으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의 전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재정 상태와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는 건전성과 효율성, 계획성 등 14개 평가지표와 지방비 분담 비율 등 17개 분석 지표, 실질 수지 비율 등 14개 참고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무주군은 계획성 분야에서 ‘가’ 등급, 건전성과 효율성 분야에서 ‘나’ 등급, 종합점수에서 ‘가’ 등급에 올랐다. 특히, 계획성 분야 재정계획 부문에서는 경제 여건 모니터링 및 지역 특수여건 반영을 통해 세수 오차 비율을 줄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무주군의 세수 오차 비율은 100.56%(100% 지향)로 집계됐다. 또한, 재정건전성 분야 재정수지 부문에서는 통합재정수지 비율이 2.51%로 전국 평균(-2.14%) 대비 4.65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주관한 ‘희망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혹한기 ‘희망 나눔 봄이 박스(식생활용품 및 건강기능식품) 지원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당뇨 식사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이노인복지센터는 식생활 키트 ‘봄이 박스’ 24상자와 건강기능식품 ‘아이비 혈당엔 브이디엑스’ 24개를 지원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가운데 혈당 관리가 필요하지만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취약계층 어르신 24명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어르신들이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생활지원사들은 복용 방법을 안내하고, ‘봄이 박스’를 활용한 균형 잡힌 식사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지도를 병행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일상이 곧 지역사회의 건강”이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돌봄과 건강 지원을 함께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 어르신을 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읍·면 연초 방문에 나선다. 유 군수는 7일 삼례읍과 이서면을 시작으로 1월 16일까지 오전·오후로 나눠 하루 1~2개 읍·면을 방문하며, 총 13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올해 사자성어로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는 의미의 ‘유지경성(有志竟成)’을 정하고, ‘주민 우선, 현장 중심, 혁신 행정’을 군정 운영 원칙으로 삼아 전북 4대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1등 경제도시 도약을 목표로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소도시 조성과 피지컬 AI 유치 등 핵심 전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완주군 미래 100년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초 방문에서는 2026년 군정계획 설명과 읍·면정 보고가 함께 진행되며, 주민과의 대화 시간은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한 토의 방식으로 운영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유 군수는 “군정의 중심을 민생에 두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초방문을 계기로 현장에서 주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명품 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지역작가 공모전으로 곽정우 작가의 ‘부재시리즈 – 사랑, 책, 드레스’ 전시를 시작했다. 곽정우 작가는 ‘사랑’, ‘책’, ‘드레스’라는 오브제를 통해 시대 속 진실의 실종, 감정의 단절, 존재의 흔적을 표현한다. 부유하는 하트(사랑)는 관계의 위기를, 내용이 비어 있는 책은 정보 과잉 속 진실의 부재를, 사람 없는 옷은 사라진 존재의 기억을 상징한다. 작가는 “不在(부재)는 시대의 레퀴엠”이라며, 이번 시리즈가 단순한 결핍이 아닌 사라진 것들을 위한 애도와 환기라고 밝혔다. 그의 작품은 폭력적 고발 대신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관람객에게 존재와 진실, 사랑을 되묻는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겨울의 고요한 흐름 속에서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과 새로운 시선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재시리즈 – 사랑, 책, 드레스’ 전시는 오는 3월 4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례문화예술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례문화예술촌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도군은 올해 7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농촌 지도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지도 시범 사업'은 지역의 농업기술 혁신과 수요자 중심의 농업기술 확산을 위해 추진하며, 주요 사업으로는 승용형 농기계용 자동 조향 장치 시범 보급, 기후변화 대응 과수 정밀 농업 환경 개선, 한우 스마트 팜 번식 관리 시스템 등 총 16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완도군에 거주하며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농업 법인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시범 요인을 적극 수행할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읍면 농업인 상담소,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및 구비 서류를 준비하여 1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분야별 선정 기준에 따라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의 평가에 따라 최종 선정된다. 사업은 3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완도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미래형 축산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변화하는 축산 환경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함평군은 6일 2026년 축산분야 지원 사업 66개 사업에 총 6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축산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 방역·위생 관리 강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접수 마감 후 신청 사업에 대한 지원 타당성 검토와 평가, 심의를 거쳐 2월 중 2026년 축산분야 지원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은 ▲농가 맞춤형 축산경쟁력 강화사업 등 축산분야 30종 ▲가축분뇨 퇴비사 설치 지원사업 등 가축위생 분야 16종 ▲축산농가 농장 입구 차량 소독시설 지원사업 등 가축방역 분야 5종 ▲조사료 적재기(그래플) 지원사업 등 한우 육성 분야 15종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가축사육업 허가(등록)를 완료한 축산농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각 사업 지침에 명시된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이 지난 2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 간부 공무원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새해 군정 방향을 공유하며 고흥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모았다. 이번 자리는 간부 공무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 중심의 티타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026년 군정 운영의 핵심 방향과 간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영민 군수는 이 자리에서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과 사업의 성과가 하나둘씩 가시화되는 중요한 해”라며 “이제는 준비와 계획을 넘어 실질적인 결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정의 성과는 결국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책임 있는 리더십과 실행력으로 군정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성과 중심 행정 ▲부서 간 협업 강화 ▲현장과 군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강조하며, 2026년을 고흥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한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고흥군은 이번 신년 간부 공무원 소통의 시간을 계기로 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이 ‘한국형 스타베이스’ 구축을 완성하기 위해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가칭)’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흥군이 ‘제2우주센터’ 유치를 추진하는 가장 큰 당위성은 국가 우주 정책의 연속성과 인프라 집적화에 있다. 현재 고흥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1조 6천억 원 규모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제2우주센터가 고흥에 들어설 경우, 이미 구축된 고도의 인프라와 전문인력, 운용 경험을 즉시 활용할 수 있어 중복투자를 최소화하고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특히 차세대 발사체와 유인 임무에 대비한 고빈도 발사 환경을 구축함에 있어, 기존 센터와의 유기적 연계는 발사체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꼽힌다. 발사 안정성 측면에서도 고흥은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연간 기상 양호 일이 250일 이상으로 안정적인 발사 운용이 가능하며, 지진이나 태풍·해일 등 자연재해 위험이 낮다는 점은 이미 나로우주센터 입지 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지난 5일 담양군청 소쇄원실에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과 농업사관학교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청년 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석한 청년 농업인들은 영농 초기 정착 과정에서 느낀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며 농업정책 개선 방안, 스마트팜 활성화, 설향 무균묘의 안정적 공급, 1:1 맞춤형 컨설팅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제언과 의견을 나눴다. 정철원 군수는 “청년 농업인은 담양 농업을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자 미래 그 자체”라며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살맛 나는 부자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을 덜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 시대 농업인의 영농 경영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으로, 익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모든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익산시는 함열본소, 동부분소, 남부분소, 북부분소 등 총 4곳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한 전 기종에 대해 임대료 감면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시는 임대사업소를 통해 농작업 기계화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영농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망성면에 북부분소를 조성해 권역별 균형있는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감면 기간 연장을 통해 연간 약 5,500명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고, 1억 5,000만 원 규모의 영농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솟는 영농 생산비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임대로 감면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