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화경제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고성군 경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8월 28일 목요일 오후 2시에 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군은 '경관법'에 따라 경관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고성군 경관의 보전‧관리 및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 및 실행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며, 주민공청회를 열어 관계 전문가 및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경관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경관기본계획의 배경이나 목적을 담은 기본 구상, 경관권역, 경관축, 경관지구 등에 대한 실행계획 및 관리방안 그리고 건축물, 옥외광고물, 공공시설물 등 시설에 대한 경관 가이드라인 설정 등 고성군의 경관에 대한 전반적인 기준을 수립하게 된다. 군은 지난 24년 3월 고성군 경관계획 용역을 착수하였고, 군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관련기관 및 부서의 의견을 검토·수렴하였으며, 이번 공청회 의견청취를 거친 후, 9월 최종보고회 및 승인 고시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 경관기본계획을 통해 무질서한 고성군의 경관을 지역에 어울리는 경관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고성군은 올해 여름철 폭염·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재해 예방과 대응 활동에 나선다. 이에 군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농정과, 유통축산과, 기술지원과 등 관계부서와 읍·면, 농협이 참여하는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기상특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사와 응급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농작물·축산·농업시설 분야별 사전점검과 보강 ▲재해 유형별 농가 대응요령 홍보 ▲기상특보 시 문자발송 및 현장지도 ▲ICT 기반 시설원예 환경관리 강화 ▲가축재해보험 가입 독려 등 사전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한다. 피해 발생 시에는 농어촌공사·농협·군부대 등과 협력해 신속 복구와 2차 피해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예방을 위해 차광막·환기시설 보강, 냉방장치 점검, 사료·음용수 비축 등을 안내하고, 태풍·집중호우 대비 논·밭 배수로 정비, 비닐하우스·축사 보강, 병해충 방제 등 맞춤형 기술지원도 실시한다. 도민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양구군지회(지회장 이천모)는 19일 양구군 장애인트레이닝센터에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협회 양구군지회장배 어울림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어울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본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 공연으로 ‘P&P청춘양구시각예술단’이 합창 무대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감동과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슐런은 나무 보드 위에서 원목 퍽을 밀어 넣어 점수를 겨루는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로, 규칙이 단순하고 접근성이 높아 시각장애인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어울림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도 함께 자리해 참가자들과 직접 경기를 체험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서흥원 군수는 “오늘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군민이 함께 어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19일 함덕 유통센터에서 열린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 농업성공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올해 함덕농협 농업성공대학은 지난 6월 10일 개강해 총 50시간의 농업전문교육과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다양한 정보와 영농 지식이 농업인 역량강화는 물론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2025년 을지연습 연계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19일 오후 3시 강릉에코파워 발전소에서 실시한다.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전소 중요시설이 적 특작부대의 드론 테러 공격을 당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와 같이 진행한다. 훈련에는 강릉시, 강릉에코파워, 남동발전 영동본부 및 강릉본부, 육군제23경비여단, 공군제18전투비행단,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등 총 7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며, 소방차, 폭발물처리차량, 화생방차량 등 2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훈련은 적 특작부대의 발전소 중요시설 드론공격, 초동대응, 인명구조, 화재진압, 테러범 진압, 피해복구 순으로 진행된다.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모든 훈련을 실제와 같이 실시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는 1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제23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열고 새정부의 민생 안정 기조와 2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국정과제 국민보고대회 주요 내용과 정부 추경 편성 현황을 공유하고 춘천시의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제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난 17일 기준 소비쿠폰 지급률은 97.3%로 대부분의 시민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분석 기준 춘천지역 카드 사용액은 소비쿠폰 시행 전(7월 13~21일) 대비 시행 후(7월 22~30일) 28% 늘어 전국 평균 증가율(2.2%)을 크게 웃돌았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7월 소비지출이 약 3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630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중 600억 원은 할인 판매, 30억 원은 비할인 판매로 공급된다. 상품권은 상시 7% 할인에 더해 추석 명절에는 10%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올해만 약 30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지 입장권 교부,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지원 등 다양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가 19일 시청에서 신한은행, 강원신용보증재단과 ‘땡겨요’ 가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준태 부시장, 김기흥 신한은행 부행장,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은 경기 둔화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에 소재한 ‘땡겨요’ 가맹점 중 실제 매출 3건 이상인 업체로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은 사업자다.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업은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강원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 업무를 수행하며 춘천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추천 규모를 400억 원에서 540억 원으로 확대해 특례보증 발급 소상공인에게 2.5%의 대출이자를 보전한다. 대출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춘천시 기업지원과에 신청서를 포함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 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제2회 안보 워크숍 행사'가 19일(화) 강릉시 왕산면에 위치한 왕산 한옥마을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강릉시 재향군인회 임직원, 읍면동 회장·총무, 여성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안보특강, 단체별 분임토의,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홍규 강릉시장이 강릉시 재향군인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어 추대패를 전달받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항상 나라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힘써 주신 귀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항상 생각하며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19일 평창중학교와 함께 ‘청소년 구강건강 증진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청소년이 치아우식증(충치)과 잇몸 질환을 예방하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의료원 구강건강 관리팀은 평창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구강검진 ▲구강위생 상태 점검 ▲올바른 칫솔질 및 치실 사용법 교육 ▲불소 바니쉬 도포 등 맞춤형 구강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평창중학교 보건교사의 지도로 반별 ‘양치질 실천 달력’을 작성하고, 우수 참여 학급에는 구강건강 용품을 전달하여 생활 속 구강건강 관리 습관 정착을 유도했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청소년 시기는 구강 관리 습관이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지역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전문 의료체계가 본격 구축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 ‘2025년 권역모자의료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제주대학교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임신과 출산 전 과정에서 중증복합질환을 가진 산모와 신생아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시설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5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심사평가를 거쳐 제주대학교병원을 비롯한 2개 기관이 선정됐다. 국비와 도비를 합쳐 1차년도 시설·장비비 10억 원, 2차년도부터는 운영비를 매년 6억 원씩 지원(국비매칭 50%)을 받는다. 제주자치도는 권역모자의료센터 운영으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24시간 응급진료 및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제주지역 내 의료 접근성 향상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위험 산모와 조산아를 위한 전문 인력을 추가 확보해 24시간 진료가능 체계를 갖추고, 출산의 안정성을 높여 조기출산 및 관련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적이고 체계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양애옥)은 도민이 추천한 '제주도민 추천도서 ‘빛나는 100책’' 작은도서관 순회전시를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주 곳곳에서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빛나는 100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퐁낭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현재는 봉아름작은도서관에서 전시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도내 5개 작은도서관에서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퐁낭작은도서관 7월 21일~8월 13일 △봉아름작은도서관 8월 14일~9월 10일 △성짓골작은도서관 9월 11일~10월 15일 △하늘길방음작은도서관 10월 16일~11월 12일 △노형꿈틀작은도서관 11월 13일~12월 10일이다. 한라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순회전시 외에도 꿈바당 벨꼿도서관, 한라도서관 야외도서관 등에서 ‘100책’ 연계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애옥 한라도서관장은 “도민이 함께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빛나는 100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8일 제주시 오라동 소재 인효원(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강리선 오라동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행정부지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소비쿠폰을 전달하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진 부지사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소비쿠폰을 받지 못하는 도민이 한 분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 회복을 위해 아직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않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애쓰는 담당 직원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거동 불편자,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 비상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2025년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의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에 따른 이번 훈련은 18일 오후 도청 민원실에서 진행됐으며, 오영훈 지사와 소통청렴담당관 민원팀 직원, 청원경찰, 제주경찰청 연동지구대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제주도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 특이민원은 총 22건으로, 제주시 3건, 서귀포시 11건, 기타 공공기관 8건이었으며, 주로 폭언·폭행과 담당자 신상공격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이민원’이란 국민권익위원회 기준에 따라 정상적인 민원 처리 범위를 벗어나 공무원과 다른 민원인에게 심각한 피해나 불편을 주는 민원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업무방해·괴롭힘을 수반한 반복민원 △담당자 협박·신상공격 △폭언·폭행 △과도한 정보공개 요구 △국·과장급과의 면담 지속 요구 등이 해당한다. 이번 훈련은 제주도민과 민원 담당 공무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뒀다. 훈련은 여권 발급 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관광이 뜨거운 여름 열기와 함께 본격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광복절 연휴기간(8월 13~17일) 하루 관광객 수가 올해 처음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휴 둘째날인 14일에는 5만 127명이 제주를 찾아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하반기 관광시장 본격 회복을 예고했다. 광복절 연휴 5일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22만 4,342명으로 전년 동기(21만 882명) 대비 6.4%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국내외 정책·마케팅 활동 효과와 하반기 관광수요 확대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 제주도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9월 추석 연휴를 겨냥한 국내외 시장 대상 다각적 마케팅에 나선다. 9월 도외지역에서는 ‘국민 속으로 찾아가는 로드 홍보’와 ‘성수동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고, 도내에서는 ‘제주여행주간-가을시즌’을 운영한다. 특히, ‘단체여행 인센티브’ 예산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하반기 수학여행과 추·동계 레저단체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해외 관광시장에 대해서는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중국지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도내 혹서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8월 19일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혹서기 물품 지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운영하는 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사전에 물품 수요조사를 통해 요청된 1천만원 상당의 냉감이불을 구매하여 전달하게 됐다. JDC는 지난 7월 출범한‘취약계층 권익보호 협의회’(국민권익위원회, JDC 등 총 29개 기관·단체 참여)의 첫 공동사업으로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생활권 보호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제주, 서울, 대전, 광주, 울산, 경주, 부산) 쪽방촌 및 혹서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봉사활동, 물품 지원 등이 이루어졌다. 국민권익위원회, JDC 등 총 29개 기관·단체는 사회공동협약 및 협의회 구성을 통하여 취약계층 권익보호와 지속적·안정적 교류 협력, 취약계층 발굴-연계-지원의 체계적·효율적 추진을 위해 함께 활동한다. 박영하 JDC 홍보협력실장은 “전국 각지에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협의회 활동의 첫 발자국을 내딛는 활동이다”라며 “도민의 권익과 생활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