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열유체 시스템 설계 기술을 앞세워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신기술 확보에 나선다. 전남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GBRL, Global Basic Research Laboratory)에 최종 선정되어 ‘차세대 열유체 시스템 기초연구실’을 개소한다고 30일 밝혔다. 본 연구실은 전남대학교 강현욱 교수(기계공학부)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한승회 교수 (기계공학부), 홍구택 교수 (신소재공학부), 그리고 정지훈 교수 (Texas A&M University)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GBRL 사업 선정을 통하여 차세대 열유체 시스템 기초연구실은 연간 5억 원씩,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차세대 열유체 시스템 기초연구실은 AI, 유체역학, 재료공학, 적층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융합형 프로젝트로, 학제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연구책임자 강현욱 교수(기계공학부)는 “AI 기반 열유동 해석, 첨단 적층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의 조재호 교수가 제21회 서봉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봉의학상은 교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의과학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2년 12월에 국영종 명예교수의 후원으로 제정된 상으로, 최근 5년간 연구 업적이 뛰어난 교수를 선정해 시상한다. 조 교수는 30년에 걸친 ‘T 세포 항상성’에 대한 기초 연구를 바탕으로 암 환자의 T 세포 상태를 연구하는 임상 이행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 5년간 상위권 국제 학술지에 10편 이상의 논문 (평균 IF 11.8)을 발표한 바 있다. 시상식 후, 조 교수는 ‘암과 T 세포 항상성: 혈액 내 면역 분석의 임상적 유용성’이라는 주제로 수상 기념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서봉의학상 시상식은 지난 6월 10일 학동캠퍼스 덕재홀에서 개최됐으며, 부상으로 연구비 1,000만 원이 수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재난의 시대, 재기의 MZ 인문학’ 강연의 첫 포문을 은유 작가가 성공적으로 열었다. 지난 6월 25일 강연자로 나선 은유 작가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타인과 공동체의 삶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과 연대로 나아가는 글쓰기의 여정에 대한 관점을 역설했다. 전남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공공소통실천센터와 BK21지역어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MZ 인문학’은 재난과 위기의 시대적 상황 속에서 지역의 현안을 이해하고 미래를 이어갈 동력(Movement) 및 시대정신(Zeitgeist)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 2회차 강연은 7월 23일, '기후비상사태, 무엇을 질문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송희일 감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30일 경기도청에서 덩하이광(鄧海光) 광둥성 정치협상회의 부주석과 만나, 경제통상·문화관광·환경·청소년 등 분야에서 양 지역 교류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광둥성은 인구·지역총생산·대외교역 규모 모두 중국 1위를 차지하는 핵심 경제지역이자 혁신경제의 중심지이다. 아울러 항일 독립운동의 거점이었던 황포군관학교와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이 위치해 있어 우리 역사와도 깊은 연대를 이루고 있다. 고영인 부지사는 “경기도는 반도체·바이오·미래 모빌리티·인공지능 등 첨단산업과 케이컬처(K-컬처)가 공존하는 경제·문화의 허브로서 광둥성과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양 지역이 기업 비즈니스, 기후위기·대기환경 정책, 문화·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과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지페어 코리아)에 광둥성 대표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덩 부주석은 “경기도와 광둥성은 경제 규모, 산업구조 등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지난 30여년 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해왔다”며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시군, 민간 전문가와 함께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는 30일 화성 라비돌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정기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년 처음 구성된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는 올해 제2기 협의체를 출범해 여성친화도시 확대 및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수원, 고양, 부천 등 16개 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있다. 이날 오전에는 제2기 광역협의체 첫 정기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5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활성화 추진계획’과 ‘콘텐츠 제작 추진안’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여성친화도시 확대를 위한 도의 전략을 공유하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워크숍은 시군 여성친화도시 담당자와 컨설턴트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시의 우수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포천시는 총 여섯 번의 도전 끝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날 발표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과정과 핵심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주민과의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 1년을 맞이했다.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출범과 동시에 유성구의회 최초로 13개 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동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 의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년간 유성구의회는 총 7회(89일)의 회기를 운영하며 237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이 중 약 70%에 달하는 165건을 의원발의로 추진했다. 조례는 총 131건으로, 의원 1인당 평균 9.3건을 제 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줬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16건의 시정·개선을 요구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구정질문(32건), 건의안(15건), 5분발언(19건)을 통해 주요 정책과 민생 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끌어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을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정책과 조례 제정에 실질적인 자문을 받았으며, 4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고 18회의 토론·간담회를 개최해 의정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의회 주관으로 처음 운영한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내외 보건·영양 전문가들이 완주군을 주목하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세계보건기구(WHO)와 보건·영양 전문가들이 지역 로컬푸드 정책과 기반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Dr. Francesco Branca (전 WHO 영양·식품안전국장, 현 제네바대학교 교수) ▲ Claudia Fernandez de Cordoba Farini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컨설턴트) ▲ 윤지현 교수(서울대학교) ▲ 강윤희 교수(서울대학교) 등 식품, 기후, 공중보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4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용진농협로컬푸드직매장과 구이로컬푸드가공센터 등 로컬푸드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과정까지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았고, 완주군의 과학영농 기반시설, 지역 농산물 안전성 검증체계, 농산물 가공 시스템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기후변화와 식품안전 등과 관련한 글로벌 대응에 있어서 로컬푸드가 갖는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군청에서 진행된 유희태 완주군수와의 티타임 자리에서는 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6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춘성 군수는 “지난 3년은 군민과 함께 진안의 내재적 성장 기반을 마련해온 시간이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유 자산을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군민 모두가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하나하나 마련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용담호 수변구역 해제를 위한 환경부의 행정절차가 본격화되며 규제 완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군민 대다수가 용담호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수도기본계획’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반영시키고, 경제성 부족으로 제외됐던 구간도 도비 126억 원을 확보해 공사에 착수했다. 또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전북개발공사로부터 368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월랑지구에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했다. 또한 스포츠 특화 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단위 대회 및 아웃도어 행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민이 응급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 이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5년 구급차 보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34억 2천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노후화된 구급차 19대를 최신 의료장비를 탑재한 특수구급차로 교체하고, 감염병 대응에 특화된 중형음압구급차 4대를 신규 배치할 계획이다. 1차 보강은 6월 27일에 실시됐으며, 노후 특수구급차 13대를 교체하고 중형음압구급차 1대를 새롭게 배치했다. 나머지 구급차 2차 보강은 제조사별 납품 일정에 따라 7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구급차 보강을 통해 차량의 성능과 신뢰성이 한층 향상되어,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도착 지연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감염병 대응에 특화된 중형음압구급차는 지난 2022년부터 응급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도입되어 왔으며, 현재 도내에는 총 8대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김제, 장수, 임실, 부안 지역에 각 1대씩 총 4대를 추가로 배치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산하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6월 30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2025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홍보 서포터즈’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활동 일정 안내, 콘텐츠 기획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전북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다지고, 지역 콘텐츠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홍보 서포터즈’는 도내 청년들로 구성된 홍보단으로, 올해는 총 10개 팀이 선발되어 4개월 동안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원센터의 주요 사업과 입주기업, 전북 콘텐츠 산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3기 활동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년 세대의 시선으로 전북 콘텐츠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진흥원은 콘텐츠 제작 교육, 현장탐방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규 원장은 “서포터즈는 지역 콘텐츠 산업과 청년 세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다”며, “청년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여름방학 기간 중 어린이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을 높이는 8개 교육 프로그램, 27개 강좌를 을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활 속의 과학 원리를 찾아보는 '알쏭달쏭실험교실' ▲과학 수사의 원리를 배우는 '과학탐정교실' ▲현미경으로 작은 세계를 탐구하는 '현미경탐구교실'과 만 5~6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호기심탐험교실'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더해 어린이들이 코딩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스크래치’ 활용 '코딩놀이터' ▲컴퓨터 없이 오조봇을 활용하는 '스마트코딩교실'과 ‘엔트리’를 활용하는 '어린이코딩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7월 1일 10시부터 11일까지이며,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인천어린이과학관로 문의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현지시각 26일 오후(한국시각 00일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5 Airport FAB(Food&Beverage) Awards’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식음서비스 제공(F&B Offer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영국 면세·식음 전문지 무디리포트(The Moodie Davitt Report)가 주관하는 ‘에어포트 FAB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공항 식음료 및 컨세션* 분야의 혁신과 우수 사례를 시상하는 글로벌 행사로, 올해는 20여 개 부문에 걸쳐 세계 각국의 주요 공항과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은 고객 경험 중심의 식음 공간 리뉴얼 성과와 운영 전략을 인정받아, FAB Awards의 대표 부문인 ‘올해의 식음서비스 제공(F&B Offer of the Year)’에서 전체 대상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상을 동시 수상하며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인천공항은 작년 말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신규 및 기존 공간의 식음 매장 리뉴얼을 함께 추진했으며, △체험 중심 공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9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삼도(三道)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30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삼도 호국안보결의대회는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 지역의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전우애를 다지는 자리로, 무주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영희 무주군의회 부의장, 윤정훈 전북도의원을 비롯해 삼도(전라북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지부장들과 무주군(지회장 주락창)과 김천시(지회장 문학성), 영동군(지회장 전호진) 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주락창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무주군지회장은 “이 자리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에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는 월남전 참전용사들로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는 데 마음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본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인팔 전우(무주군지회), 박구부 전우(영동군지회), 김현조 전우(김천시지회)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로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6월 27일 장성 일대에서 도내 단체운동 학교운동부 지도자 43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전남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의 사례 중심 청렴 강의와 청백리 박수량 선생 백비 탐방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공직사회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운동부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백리 박수량 선생은 조선 중종, 명종 대에 이조판서, 영의정 등의 요직을 지낸 인물로 임기 중 뇌물과 청탁을 일절 거부하며 청백리로 3회나 녹선(임금이 선정하는 청백리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물로, 오늘날까지 청렴과 공직 윤리의 귀감으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교운동부 지도자는 “청렴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학교 현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청렴을 실천할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연수와 교육청의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운동부 청렴문화 확산은 학생선수들의 건전한 성장과 스포츠 윤리 정착의 초석”이라며 “지도자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월 26일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생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직장 적응을 위한 MBTI IDAY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구직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MBTI 검사와 해석을 통한 16가지 성격유형 분석,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및 직업 적성 탐색 등 여성의 구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구직 여성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발돋움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여 여성들의 사회·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