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에서 봄철 대표 산나물인 두릅을 주제로 한 ‘제5회 전곡리 두릅축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전곡리 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곡리마을주민회와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울진군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지금 가장 맛있는 봄, 전곡리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농산물 홍보와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두릅을 비롯한 신선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산채비빔밥 체험 및 시식, 찰떡 만들기 체험 등 먹거리 프로그램과 함께 숲길 트레킹,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또한 노래자랑과 작은 음악회, 색소폰 및 하모니카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마을 특산물 경매, 새끼꼬기 경기, 제기차기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농촌체험과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봄철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시설 감면 혜택을 담은‘울진사랑패스’를 시행한다. 울진사랑패스는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온라인 기부혜택증으로, 기부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감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를 통해 기부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울진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사랑패스는 울진군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 기부 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즉시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이용 시에는 시설 매표소에 울진사랑패스와 신분증을 함께 제시해야 하며, 울진군민 요금과 동일한 수준의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단,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군은 앞서 2025년‘관광택시 할인’, 2026년‘요트체험 할인권’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기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부자 만족도가 높은 관광 연계형 답례품과 함께 실질적인 예우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울진사랑패스를 도입했다. 울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조성한 ‘남울진파크골프장’을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달간 임시 개장한다. 스포츠 관광의 새로운 거점, 차별화된 힐링 공간 기대 남울진파크골프장은 평해읍 일원 약 67,000㎡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된 대형 파크골프장으로, 울진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스포츠마케팅의 핵심 인프라다. 특히 남대천의 맑은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코스는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울진의 청정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어, 동해안 자연을 활용한 차별화된 힐링형 스포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설계 단계부터 전국 주요 파크골프장의 장점을 반영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지형의 굴곡을 살려 단조로운 코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으며 홀별로 다양한 그린을 적용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임시 개장 기간 군민 우선 이용, 운영 안정성 집중 점검 이번 임시 개장은 정식 개장에 앞서 잔디 활착 상태를 점검하고 이용 동선 및 운영 체계를 사전에 검증하기 위한 시범 운영 기간이다. 임시 개장 기간에는 시설 안정화와 효율적인 운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경남 최대의 장애인 생활체육 축제인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가야 문화의 중심지인 함안군과 창녕군이 도내 최초로 공동 개최해 지자체 간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4700여 명(선수 3744명, 임원 등 95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 11개, 단체 9개, 체험 8개 등 총 28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은 장애의 벽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개회식은 23일 오전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려 식전 축하공연과 함께 18개 시군 선수단 입장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우승기 반환과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가 진행되며 대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성화는 장애를 뛰어넘는 용기와 열정을 상징하며 이틀간의 대장정을 밝혔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창원특례시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6년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 공연장 연계과정' 공동주최 기관으로 선정돼, 부산지역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교육과정은 무대예술 분야 입문자 및 초보자의 현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공연장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 공연장 연계과정'은 전국 주요 공연장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며, 지역별로 부산(부산문화회관), 강릉(강릉아트센터), 대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전(대전예술의전당), 그리고 광주(광주문화재단) 까지 총 5개 지역 기관이 공동주최 기관으로 확정됐다. 부산문화회관은 ‘비하인드 더 커튼(Behind the Curtain): 무대 뒤의 세계와 실무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 전반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공연장 특성과 실제 공연 환경을 기반으로 무대·조명·음향 분야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며, 무대예술 분야 진입 장벽을 낮추고 참여자의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강사진을 구성해 20명을 대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 강화를 위한 ‘가족힐링캠프’를 운영했다. 군산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10가족, 총 30여 명이 참여한 ‘2026 가족힐링캠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 체험활동을 넘어 가족 간 관계 회복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문화체험과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결합한 통합형 가족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 가족들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혜화동에서 연극 ‘구미호식당’을 관람하며 가족 간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니 명랑운동회 ‘우리 가족을 부탁해’ ▲스킨십 힐링 프로그램 ▲가족 감정 나누기 프로그램 ‘금쪽같은 우리가족’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돼 가족 간 친밀감 형성을 도왔다. 특히 촛불 인터뷰와 가족 약속 만들기 시간에는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일상에서 부족했던 소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4월 2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및 동구 관내 건축공사장 시공사인 성무건설 주식회사와 '지역 건설업체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추진 중인 ‘좌천동 노유자시설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비중을 높여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경제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구 박진석 부구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사무처장, 성무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비율을 80% 이상으로 확대하고, 건설 현장에 필요한 건설장비와 자재를 부산 지역 내에서 우선적으로 조달한다는 것이다. 또한 협약 기관들은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며 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불법 하도급 행위 근절과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예방 등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진석 부구청장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24일 개막한 군산꽁당보리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축제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행위 근절과 물가안정 위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전반적인 체감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군산시는 지역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단체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축제 물가안정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요금 과다 인상 여부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비롯해 먹거리 부스의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축제장 내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행사장 주변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먹거리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며 “누구나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꽁당보리축제를 비롯해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던 군사 도하로. 그 삭막한 흔적이 남아있던 콘크리트 통로가 시민들의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정원의 설렘을 전하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작에 맞춰 새단장한 서울숲나들목(성동구 성수동1가 698~701-1)을 시민에게 전격 개방한다. 이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새롭게 정비된 공간을 ‘시민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잇는다’는 큰 의미를 갖는다. 이전까지 낡고 삭막했던 나들목 벽면은 총 160m에 달하는 거대한 캔버스로 변신했다. 양쪽 끝 100m 구간에는 서울시 상징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정원사로 변신, 시민을 반기며 한강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선사한다. 중앙 60m 구간은 아침 햇살 같은 ‘2026 서울색 모닝옐로우’ 컬러를 배경 삼아, 자전거 및 자연물 픽토그램, ‘한강 가는길’·‘서울숲 가는길’ 타이포그래피 등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꾸몄다. 나들목을 처음 찾는 방문객도 쉽게 서울숲과 한강을 찾을 수 있도록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번 벽화조성은 단순한 미관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식물원(강서구 마곡동)이 봄을 맞아 서울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해봄축제’를 연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축제의 주제는 ‘피어나는 모든 것을 위하여’로, 단순히 감상하는 정원을 넘어 참여와 실천으로 생명, 일상이 함께 피어나는 실천형 정원축제로 마련된다. 서울시는 4월 25일~26일 이틀간 도심 속에서 정원과 정원문화, 식물을 만끽할 수 있는 ‘2026 서울식물원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태양(SUN)과 봄(SPRING), 따뜻한 햇살을 보다(SEE), 새로운 시도를 해 보다(TRYING)의 의미가 담긴 `해봄축제'는 식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서울식물원 봄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인기 캐릭터 ‘조구만(JOGUMAN)’과 ESG 캐릭터 ‘도도리’ 등을 중심으로 공감–놀이–환경 실천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구성돼 정원 경험을 시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 자연스럽게 환경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환경 메시지가 담긴 참여형 프로그램 ‘도도리 환경올림픽’, 식물 생장을 소재로 한 ‘플라워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2026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의 총감독으로 국형걸 건축가(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연임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형걸 건축가는 학식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로, 지난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서울의 고유성을 탐구하고, 축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정립함으로써 건축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K-건축문화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발전시키고,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건축 흐름을 반영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이자 미국 건축사인 국 총감독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컬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와 인천 서구에서 공공건축가로 활동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서울 공릉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남산 XR 스튜디오, 이문고가하부 공공공간 등이 있다. 아울러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전시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서울건축문화제는 9월 중순부터 약 1달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지에서 개최되며, ‘다시 발견하는 서울(R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고려대학교, 17일 백석예술대학교와 각각 대학생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각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연대 협력, 교과‧비교과 연계 봉사활동 운영 및 지원을 통한 협력 모델 제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학습으로서의 대학생 봉사학습 시스템 강화, 봉사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대학생 교육 및 정보 공유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삼육대학교, 3월 총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고려대학교 및 백석예술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에 기반한 대학생 사회참여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또한 성공회대학교와 서울기독대학교도 업무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서울 지역 대학가 내 자원봉사 활성화 열기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학 간 공동 협력사업인 ‘대학연계 사회참여 프로젝트’의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성사됐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재능을 바탕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제27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6월 17일까지 모집하고, 접수된 작품 심사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조기에 함양하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서울소방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행사다. 올해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영상 접수와 비대면 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어린이이며, 동일 기관 소속 어린이 15명부터 30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단일 기관 소속만으로 팀 구성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기관과 공동 구성도 가능하다. 참가곡은 소방안전을 주제로 한 자유곡으로, 기존 소방동요는 물론 만화주제곡이나 대중가요 등 장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소방동요 외의 곡으로 참여하는 경우에는 소방 관련 내용을 반영해 편곡하거나 개사·창작해야 한다. 참가 희망팀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발표 영상을 준비해 관할 소방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10시 40분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명피해 ZERO·재산피해 최소화’ 2026년 풍수해 정책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22년 기록적인 폭우 이후 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방재 인프라 구축의 핵심 현장을 살피고, 다가오는 여름철 수방 대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 시장은 먼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사업의 전체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지상과 지하에서 각각 이뤄지고 있는 공사현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지하에서는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현재 작업 진행 현황과 굴착 공정을 직접 살폈다. 또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점검, 근로자와 장비 위치를 파악하는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과 현장 CCTV·웨어러블 장비 등 시연을 참관했다. 시는 지난 2022년 8월, 서울 전역에 누적 515mm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이후 기존의 방재시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방재성능목표를 시간당 95mm→ 100mm(강남역 일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화장 수요가 늘고 화장로 가동률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로 관리 방식을 기존의 경험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AI를 활용한 예방·예측 중심으로 바꾸는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서울추모공원과 서울시립승화원에 화장로 증설 및 운영 확대 등을 통해 화장 공급을 꾸준히 늘려 시민들의 수요에 대응해 왔다. 그 결과 화장로 가동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만큼 설비에 걸리는 부담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26년 4월 현재, 화장로 1기당 하루 평균 화장 횟수는 6.5회로,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기준(3.5회)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설비 피로 누적과 고장 위험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화장로 유지관리는 해외 기준이나 제조사의 지침, 운영 경험 등에 의존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실제 국내 화장시설 운영 환경과 가동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기준 설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공단은 최근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화장로 제조사인 (합)세화산업사, ㈜한양인더스트리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