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이자 익산시 홍보대사 김동문 원광대 교수가 익산 아이들의 꿈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시는 한울타리 봉사단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제3호 희망공부방' 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한울타리 봉사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동문 교수와 전북을 대표하는 배드민턴 스타 하태권·이덕준·황선호가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2023년 제1호 희망공부방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도 화재로 어려움을 겪던 조손가정에 공부방을 마련해 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제3호 희망공부방 지원 대상은 갑작스러운 가장의 사망으로 생계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한부모 가정이다. 지적장애가 있는 어머니와 자녀 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공간과 가구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한울타리 봉사단은 침대와 책상, 의자 등 학습과 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고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새로운 공부방을 마련했다. 지원을 받은 가정의 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경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가 급등에 따른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조금 제도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단시간에 반복해서 주유를 하거나 주행거리에 대비하여 과도하게 주유를 많이 한 경우 등 부정수급 주요 의심 행위에 대해서 해당 주유소를 방문, 주유 거래 내역과 화물차 유류구매카드 결제 내역을 대조했다. 아울러 주유소 CCTV 영상을 확인하는 등 해당 화물차량의 실제 주유 여부를 함께 점검했다. 또한 유가보조금 관리시스템 자료와 주유소 POS시스템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이상 거래 여부를 확인하고 부정수급 정황이 발견되면 추가 조사 및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장승진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최근 유가 상승에 따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관리·점검을 강화하고, 보조금이 필요한 운송사업자에게 공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가보조금 관리시스템을 활용해서 이상거래 등 부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가공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산물 가공창업 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가공 제품을 개발하고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며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3월 16부터 4월 1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농산물 가공창업 절차,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AI 활용 마케팅 전략과 가공장비 활용 실습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가공센터의 가공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가공 제품을 생산해 보며 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안군농산물가공센터는 약 30여 명으로 구성된 공동 운영조직체인 맛잇섬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이 함께 참여해 운영과 제품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기술을 습득하고 다양한 가공 제품 개발로 지역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6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괴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지역 장애인에게 작업 활동, 직업 적응 훈련, 자립 생활 지원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탄탄한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해 설립됐다. 개원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충청북도의원,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시설 및 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괴산군농아인협회의 수어 공연과 이요훈 교수·초록메아리중창단의 감동적인 노래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읍 대제산단1길 5-17번지에 자리 잡은 보호작업장은 연면적 530.71㎡, 지상 1층 규모다. 내부에는 작업장, 집단 활동 및 자원봉사자실, 재활상담실, 조리실, 사무실 등 알찬 공간을 두루 갖췄다. 작업장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황재연)이 위탁 운영하며 근로장애인과 훈련장애인 20명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생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새마을지도자경산시부녀회(회장 김임숙)는 16일 경산시 백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펼쳤다. 김임숙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은 읍면동별로 5명씩 순번을 정해 매월 셋째 주 월요일은 백천사회복지관, 첫째 주 수요일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식사 준비와 배식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의 배식 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과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덜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에 참여했다. 김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하며 부모님께 식사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활동이 이제는 회원들에게 큰 보람과 의미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경산시부녀회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신라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해양정신을 기리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경주 동해안에 문을 열었다.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조성하고 16일 오전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등학교 부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역사관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신라고취대와 경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준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릉 일대의 해양 역사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추진된 시설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로 조성됐다. 경주시는 2015년 사업을 시작해 약 10여 년에 걸친 준비와 추진 과정을 거쳐 이번 역사관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총사업비 153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폐교된 대본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추진됐으며, 부지 9,089㎡에 연면적 약 1,700㎡ 규모의 지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실질적 운영 지침이 될 자치법규(조례·규칙)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남교육청은 1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본청 팀장, 교육지원청 과장 등 중간관리자 142명이 참여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2026. 7. 1.)에 앞서, 교육 분야 핵심 특례들을 지역 실정에 맞는 조례로 구체화하고, 통합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안정적 교육행정 통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18개 분임으로 나뉘어 토론을 진행했다. 각 분임은 특별법 조항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조례 반영 과제를 도출하고, 현장 안착 방안도 다뤘다. 분임 토론에서는 ▲ 자율적 조직 운영 ▲ 인사 운영 체계 ▲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 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대응 ▲ 지역 특화 인재 육성을 위한 특화교육 등 18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특별법 조항이 실제 교육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하는 조례 반영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통합 이전 임용자의 근무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경산시 관내 153,323필에 대하여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산시 토지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경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열람 결과 토지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확인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감정평가기관에서 재검증하고 이후 경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사용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며,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은 전국적인 재방문객 유도와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3월 16일부터 ‘사천바다케이블카 연간이용권’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번 연간 이용권은 사천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문턱을 낮추고, 남해안의 대표 랜드마크인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상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간 이용권은 대인 7만 5천 원, 소인 6만 5천 원으로 책정됐으며, 발급일로부터 1년간 하루 1회 케이블카 탑승이 가능하며, 일반캐빈과 크리스탈캐빈을 구분 없이 선택할 수 있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연간이용권 소지자와 함께 방문하는 동반인(최대 3명)에게는 1인당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돼, 가족·친구 단위의 외지 관광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기존 5,000원 할인 혜택을 받는 사천시민은 중복 할인 제한에 따라 연간이용권 구매 시 추가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연간 이용권 신청은 사천바다케이블카 대방정류장 매표소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서 작성 및 결제 즉시 실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16일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구청에서 지역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굿케어요양병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백운요양병원, 상원의료재단 부평힘찬병원, 안은의료재단 부평세림병원, 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 인천나누리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퇴원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퇴원(예정) 환자가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퇴원(예정) 환자 중 재가 복귀 시 의료·돌봄 서비스 필요도가 높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이다. 의료기관이 사업 참여에 동의한 환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기능, 돌봄 욕구 등을 평가해 구에 의뢰하면, 부평구가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16일 구청에서 ‘부평구 환경계획(2026~2040)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환경정책위원, 관련 부서장,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부평구 환경정책의 중장기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환경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40년까지 지속가능한 국토·환경의 통합 관리를 목표로 장기적인 환경 보전·관리 방향과 정책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구는 앞서 지난 1월 19일 구청에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어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듣고, 이를 검토·반영해 이번 최종보고회를 마련했다. 부평구 환경계획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부평’을 비전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 구현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도시 전환 ▲자원순환형 도시 기반 구축 등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직전 계획과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 단위에서 실질적으로 관리 가능한 현실성 중심의 지표를 설정했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6일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 주관으로 풍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풍양면 청운1리~청운3리 일대의 “국도 제59호선 예천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토지·지장물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마을주민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개요, 추진일정, 노선안 선정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도 제59호선 예천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비와 보상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연장 2.1km, 폭 10.0~13.5m의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로, 올해는 17억 원의 예산으로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하반기 중 시설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권기성 건설교통과장은 “청운1리와 청운3리 마을을 통과하는 도로 여건상 사고 위험이 커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공사가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조속한 사업 착공을 위해 예천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수성구 관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수성구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가 지난 16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차현민 의원(수성1,2·3,4가동/중동/상동/두산동)이 발의한 이번 조례는 최근 경기 침체와 판로 위축으로 많은 지역 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구매 구조를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지역경제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조례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수성구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구매촉진 시책 수립 ▲지역업체 및 상품 홍보 ▲구매실적 우수 공무원 포상 등 지역상품 구매촉진을 위한 세부 내용을 담고 있다. 차현민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수성구 지역 내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지역경제의 회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청과 구의회가 솔선수범해 지역상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홍보함으로써 건전하고 활력 넘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비례대표) 은 16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민의 날’ 제정을 제안했다.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는 교육과 문화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지만, 41만 구민의 결속력과 지역적 자긍심을 상징적으로 담아낼 공식적인 ‘구민의 날’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며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구민의 날 제정은 수성구의 역사와 가치를 구민이 함께 공유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대와 계층, 지역 간 교류를 통해 구민 화합과 참여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기념일 제정이 행정적 낭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존 지역 축제나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구민의 날 지정과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민의 날 제정이 구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결속력을 높이고, 41만 구민이 ‘수성구’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고령자와 장애인, 1인 가구 등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병원 이용 전 과정에 대한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보호자 없이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구민이 늘어나고 있으나, 진료 예약과 병원 이동, 접수 및 수납, 약 수령 등 병원 이용 과정에서 다양한 불편과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례안에는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대상과 제공 범위, 이용 요금에 관한 사항이 규정됐으며, 서비스 수행기관의 선정과 협약 체결, 지정 취소 등 운영에 필요한 절차도 함께 담겼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19세 이상 64세 이하 1인 가구 구성원 중 병원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구민으로 정했다. 최 의원은 “병원 이용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