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교통 약자를 위한 특별 교통 수단 '착한수레'를 무료로 운행한다. 시는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무료 운행을 마련했다. 이날에는 이동 거리와 관계없이 착한수레 이용 요금이 전면 면제된다. 운행 구간은 안양시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착한수레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장애인의 일상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이날 모든 차량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무료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착한수레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며, 이용 접수는 20일 0시부터 자정까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1666-0420), 전용 모바일 앱,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안양시는 총 42대의 착한수레를 운행하며 교통 약자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치가 장거리 이동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어 장애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무료 운행이 이동에 제약을 받는 분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 약자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 일대에서 '제7회 이천도자문화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마켓은 이천도자기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도자기 판매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열쇠고리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열쇠고리 만들기'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방문객이 깨끗한 플라스틱 병뚜껑 5개를 현장에 제출하고, 친환경 캠페인 동참 서명을 해야 한다. 하루 최대 300명이 체험할 수 있으며, 4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이천도자예술마을 도자기축제 운영존에서,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사기막골도예촌에서 진행된다. 또한, 도자기 구매자 대상 3D 스캐닝 체험도 마련된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축제장에서 10만 원 이상 도자제품을 구입한 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얼굴을 3D로 스캔한 후 입체 방향제 또는 도자 액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으며, 완성품은 약 2개월 후 개별 배송된다. 평일에는 20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체험권 교환과 프로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전쟁의 영향으로 촉발된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 등 경제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금은 가구별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9,500명에게는 1인당 55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 가정 약 1,500명에게는 45만 원이 각각 제공된다. 이어 소득 하위 70%로 추산되는 약 13만 명을 대상으로 10만 원씩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안성시는 지원금 지급의 신속성과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신청과 지급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행정적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담 창구와 안내 요원을 배치해 현장 접수도 지원한다. 신청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신청 초기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도입해 창구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를 예방한다. 온라인 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별관을 대상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공모사업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본관과 별관을 합산해 국·도비 약 23억 5,000만 원의 예산 확보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건축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동일 공모에서 장애인복지관 본관이 선정돼 총사업비 약 2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국·도비 약 16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별관은 2014년 준공된 이후 약 12년이 지난 시설로, 하루 평균 200명이 이용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 개선과 시설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별관 리모델링 사업은 총사업비 약 9억 5,000만 원으로 계획됐으며, 시는 국·도비 약 7억 5,000만 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모델링 주요 내용에는 외벽과 지붕 단열 보강, 고효율 창호 및 냉난방기 교체,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태양광 설비 구축, 친환경 마감재 교체 등이 포함된다. 본관과 별관 모두 선정될 경우 총사업비는 약 30억 원에 달하며, 시의 재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서은경 의원이 제기한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 불신임 의결 무효확인 소송이 원고의 소 취하로 사실상 종결 수순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22일 성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안이 재적의원 34명 중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9표로 가결된 데서 비롯됐다. 서 의원은 이 결정이 절차적·실체적 하자가 있다며 9월 26일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위원장직 상실로 인한 명예 훼손 등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우려된다며 집행정지도 함께 신청했다. 법원은 원고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난해 11월 24일,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불신임 의결로 인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나 의결 효력 정지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원고 측은 즉시 항고했으나, 수원고등법원도 올해 4월 10일 1심과 동일한 이유로 항고를 기각했다. 법원의 연속된 기각 결정 이후, 서 의원은 4월 13일 본안 소송 취하서를 제출했다. 성남시의회는 이후 남은 법적 절차를 거쳐 사건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의회 관계자는 소송 비용에 대해 "소를 취하한 원고가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효행구보건소는 16일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재난의료 신속대응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형 재난과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도상훈련을 병행했다.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최근 재난 상황에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교육은 실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효행구보건소뿐 아니라 만세구보건소 재난의료 담당부서도 함께 참여했다. 두 보건소는 화성시 서남부권의 재난의료 대응체계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 아티스트 부문으로 포함됐다. 타임지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타임 100' 명단에서 제니를 아티스트 부문 선정자로 발표했다. 제니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지난해 솔로 앨범 '루비'를 통해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3곡을 동시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타임지를 통해 제니를 소개하며 "제니는 스타"라고 평가했다. 그는 "제니의 중심에는 마법이 있다"며 "화면을 통해서나 10만명이 모인 스타디움, 파티나 백스테이지 복도에서 볼 때도 똑같이 당신을 끌어당긴다"고 전했다. 또 "제니의 부드러움은 그녀의 강인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며 "조용한 순간에도 소음을 뚫고 나오는 부인할 수 없는 존재감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티스트 부문에는 제니 외에도 한국계 미국인 팝스타 앤더슨 팩, 배우 다코타 존슨 등이 포함됐다. 아이콘 부문에는 한국계 미국인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과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알리사 리우 등이 선정됐다. 지도자 부문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약 1주일간 단기 휴전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15일(현지시각)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가 휴전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당국자는 이날 저녁 열릴 고위 안보 각료회의에서 해당 사안이 다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이스라엘 관리들은 휴전이 이르면 4월 17일부터 시작돼 일주일가량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레바논 고위 관계자는 미국이 최근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회담 후 이스라엘의 단기 휴전 검토 사실을 레바논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가 휴전에 동의하더라도 헤즈볼라가 이를 수용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14일 미국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회담을 가진 바 있으며, 미국 정부는 이 만남을 "역사적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이란은 미국과의 2주 휴전이 레바논에도 확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긴장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여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레바논에 대한 군사 행동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파주시는 유류비 인상과 승용차 5부제 시행에 따른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을 완 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일부 노선의 긴급 증차를 추진한다. 파주시는 비상경제본부의 비상교통대책에 따라 시민 이동권 보호와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표로 이번 증차를 결정했다. 증차 대상은 경기도 공공관리제에 속한 4개 노선으로, 파주시는 경기도와 협의하여 자원안보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예비차 투입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공관리제 예비차를 활용해 증차 운행을 실시한다. 17일부터 증차 운행에 들어가는 노선은 80번, 150번, 900번, 10번 등 총 4개로, 각각 3대, 1대, 1대, 1대가 추가 투입된다. 80번 노선은 GTX 운정중앙역과 3호선 대화역을 연결하며, 150번과 900번 노선은 광역 이동 수요가 많은 구간이다. 10번 노선은 지역 내 주요 거점을 잇는 간선 노선으로, 증차를 통해 배차 간격이 단축될 전망이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이번 증차 운행은 파주시 비상경제본부 차원의 비상교통대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경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공동주택을 선정하기 위해 16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기후대응 실천 우수아파트 선정 사업'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에너지(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 절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 소등캠페인 참여, 재활용품 배출 절감, 탄소중립 주민 참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단지를 우수 아파트로 선정한다. 평가는 800세대를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나뉜다. 800세대 이상 단지에는 최우수 1곳에 700만 원, 우수 2곳에 각 400만 원이 지급되며, 800세대 미만 단지는 최우수 1곳에 500만 원, 우수 2곳에 각 250만 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단지에는 총 2,500만 원의 포상금과 함께 인증 현판이 전달된다. 포상금은 공동체 활동, 친환경 시설 도입, 주민 대상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등 단지 내 탄소중립 실천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2025년 5월 이전 입주를 완료한 광명시 관내 공동주택이다. 참여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랜드 대표 어트랙션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가 물놀이를 시작한다. 서울랜드 올인원 플레이파크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가 봄단장을 마치고, 때이른 봄 더위를 식혀줄 물놀이터를 오늘(16일) 오픈한다. 서울랜드 방문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크라켄 아일랜드는 올해 한층 더 시원하고 짜릿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라켄 아일랜드 1층에는 물대포, 바닥분수, 워터 스프레이 등 강력한 워터 시스템을 갖춘 워터파크형 물놀이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맞춰 운영 시기를 앞당겼으며, 물놀이 시설은 순차적으로 가동될 계획이다. 오는 16일부터 바닥분수가 먼저 운영을 시작하고, 이후 물놀이장과 물대포, 워터 스프레이 등 다양한 시설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2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 속에서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라켄 아일랜드 물놀이 시설은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이용 시 아쿠아슈즈 등 물놀이 전용 신발 착용이 필요하다. 한편, 서울랜드는 고유가 시대 고객 부담을 덜고, 친환경 이동을 장려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서울 지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2만 5789개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2026년 용인특례시 일자리 사업 추진 계획’을 마련해 지난해 목표치보다 578개 많은 일자리 창출을 설정했다. 이 계획은 일자리 인프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조성, 지역특화 산업 일자리 발굴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자리 인프라 강화 방안으로는 구인과 구직 간 수급 불균형 해소와 지역 고용서비스 기능 확대가 포함된다. 이를 위해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취업 상담, 직업교육, 채용 행사 등이 확대 운영된다. 계층별 맞춤형 지원도 추진된다. 중장년층을 위한 생애 재설계 지원, 어르신 및 장애인 일자리, 자활근로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층에는 인공지능(AI) 활용 취업 역량 강화, 청년인턴, 대학생 행정 체험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이 제공된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조성 측면에서는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기업 지원, 산업단지 및 기반 시설 확충이 추진된다.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 사업도 병행해 건설 관련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한 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2294개소, 3721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같은 규모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최대 수준이다. 시는 4월부터 6월까지 공원, 체육시설, 물놀이장 등 시민 이용률이 높은 8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새롭게 설치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부서별 수요 조사와 민원 요청을 반영해 추가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다중이용 장소와 전파 음영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를 늘려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는 버스, 정류장, 전통시장, 복지시설, 탄천 등 주요 생활 거점에 집중적으로 구축돼 시민들의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성남시는 경기도 내 공공와이파이 설치 수 2660개소로 최다를 기록했다. 서비스 품질 향상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시는 통신 환경에 적합한 장비를 활용하고, 전파 감쇄 등 기술적 요소를 고려한 정밀 배치를 통해 음영지역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접속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촘촘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품질 관리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유상 화물운송을 시작할 수 있게 되면서 고속도로 물류체계에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자율주행자동차의 유상 화물운송을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허가는 서류 심사와 운행 안전성 현장 평가를 통과한 결과로,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도로공사가 평가 과정에 참여했다. 허가를 받은 라이드플럭스는 6월부터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와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터미널을 연결하는 112km 구간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한 택배 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시속 90km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평일 주 3회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행된다. 자율주행 트럭은 물류 거점 간 화물 이동, 즉 '미들마일' 구간에 투입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시험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하여 안전을 관리하고, 이후 조수석 탑승 단계를 거쳐 2027년부터 완전 무인 자율주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안전 관리는 한국도로공사가 운행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담당한다.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전주, 강릉,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6일 전국은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며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5~12도, 낮 최고기온이 14~28도로 평년(최저 3~10도, 최고 16~21도)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과 청주, 대전, 전주 등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7~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강릉은 16도, 대구는 22~25도, 부산은 19도, 제주는 20~21도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12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7도, 강릉 8도, 청주 10~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로 나타났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전국 내륙에서 15도 안팎, 중부 내륙에서는 2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한반도가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 산지에서는 9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서는 오전부터 시속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