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FC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에서 마산공업고등학교와 ‘창원FC U18 선수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축구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유소년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창원FC U18’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엘리트 축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창원FC는 U18팀 운영을 위해 유니폼과 훈련용품을 제공하고 대회출전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여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마산공업고등학교는 2024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전·후반기와 2025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전반기에서 1위를 차지한 축구 명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FC U18’ 명칭을 사용하여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구단이 보유한 육성 노하우와 학교의 우수한 전력이 결합하여 지역 밀착형 유소년 시스템 구축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기 창원FC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진로진학상담교사 미배치 학교의 진로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학교의 진로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2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로업무 담당자 실무 역량강화 연수’를 열어, 학교 중심 진로교육 지원 및 담당 교원의 실무 전문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중·고등학교 가운데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의 진로지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업무 담당 교사와 비전공 교사의 진로 업무의 실무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6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에는 ‘학교 진로교육 기획의 실제’와 ‘고교학점제 기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오후에는 진로체험망 ‘꿈길’ 활용법과 진로심리검사 도구 적용, 상담 사례 실습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마주하는 상황별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일상생활 속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팔을 걷었다. 군은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79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6월 19일까지로, 담당부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 점검을 펼친다. 시설 점검 이후에는 위험도를 평가하고, 보수 및 보강 계획을 수립한다. 신속한 보강 작업 시행과 함께 후속 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군민들의 이용이 잦은 교량 13곳과 화재 등에 취약한 공동·단독주택 10곳은 안전사고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아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집과 아동센터 8곳, 놀이시설 8곳에 대한 시설 점검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지역 내 숙박시설 8곳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주민이 직접 시설 점검을 요청할 수도 있다.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마을회관, 전통시장, 경로당, 복지회관, 노후건축물 등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이 있을 경우, 읍면 행정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행정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 기획예산실장 등 실무진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주요 국가예산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완주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을 중앙부처의 중장기 계획에 반영하고, 내년도 설계비 등 초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먼저 국토부 김동환 정책보좌관을 찾아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완주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총사업비 5,543억 원)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국도 17호선 용진 원상운 교차로 개선(40억 원) ▲삼례IC 고속도로 진출입로 확장(60억 원) 등을 건의했으며 해당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부처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 기후부 관계자를 만나 ▲수소 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지정 ▲대용량 수전해 자동화 평가센터 구축(400억 원) 등 민선 9기 글로벌 수소도시 도약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해남소방서가 27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대흥사 일대에서 ‘봄철 자연정화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락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경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하여 해남군 의용소방연합회장, 해남군청 산림공원과 산불진화대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 활동과 함께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산행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특히 “푸른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 논ㆍ밭두렁 소각 행위 근절 ▲흡연 금지 등 실천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예방ㆍ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한 해남군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화순 어울림센터체육관에서 ‘2026년 제8기 전남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및 도전! 가족올림픽’을 열고,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와 함께하는 돌봄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전남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 전남도,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빠들이 육아 경험을 나누고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은 제8기 아빠단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존 체험,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함께육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카드섹션 퍼포먼스에서는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돌봄의 가치를 표현했다. 이어 열린 ‘도전! 가족올림픽’에선 고리 던지기, 판 뒤집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빠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가족 간 유대감과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전남도는 전남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육아를 ‘돕는 역할’이 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의무로 실시하는 2026년 보수교육을 진행키로 하고, 오는 5월 8일까지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은 어린이집 교직원의 자질 향상과 자격관리 강화로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재직 중인 교직원 중 만 2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정기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교직원은 일반직무교육 40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2년 이상 종사하지 않은 장기 미종사자도 40시간을 이수해야 다시 근무할 수 있다. 상위 등급의 자격을 받기 위해서는 80시간의 승급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올해 교육은 위탁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순천 청암대학교, 영암 세한대학교 등 두 개의 교육기관에서 진행되며, 일반직무교육, 1급 승급교육, 원장사전직무교육 등 총 4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 어린이집 재직 보육교직원의 교육 편의를 위해 보수교육 ‘일반직무교육’ 40시간 과정 중 교육부 보수교육 사전 인정 과정을 미리 이수하면 최대 20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시간은 전남도 집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온라인 소비문화의 확산 등으로 축산물 부정 유통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에 대해 5월 15일까지 보름여간 축산물이력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축산물이력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하도록 소·돼지·닭·오리 등 가축의 사육부터 도축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다. 특별 단속은 도,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자체 단속과 합동단속을 병행한 현장 점검으로 이뤄진다. 이번 단속은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의 이력관리와 등급·원산지 표시 등을 점검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하도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위반 개연성이 높은 업소(둔갑판매 등)에 대해서는 DNA동일성 검사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판매업소의 이력번호 표시, 이력번호를 기재한 거래명세서 발급 여부, 이력관리시스템 기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김성진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정기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축산물이 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보건복지 분야 조례 통합정비와 주요 현안 사전협의 등 체계적 실행 기반 마련에 나섰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2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두 시·도 복지국장과 과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적 출범을 위한 보건복지부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지난 3월 1차 간담회 이후 두 번째로, 앞서 논의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통합에 따른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선 두 시·도 조례 통합 추진 현황과 폐지·쟁점 조례 등을 공유하고, 통합 전 사전협의가 필요한 업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기준 마련 ▲감염병관리지원단 운영 방안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등 통합 과정에서 조정이 필요한 주요 과제를 중점 논의했다. 두 시·도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보건복지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부서 간 협의를 정례화하고, 분야별 핵심 과제를 단계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보건복지 분야는 통합 이후 시·도민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비상경제 상황에서 사회적 고립으로 고독사와 위기에 놓인 도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고독사 위험군 발굴 기획조사’를 한다. 조사 대상은 전남지역 1인 가구 43만여 명 중 체납, 자살위험, 알코올질환, 치매 등 고독사와 연관성이 높은 위기정보 27종 가운데 1개 이상 해당하는 3만 8천여 명이다. 조사는 공무원을 비롯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이웃연결단,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인적안전망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위기정보가 3종 이상 중복된 가구는 직접 방문해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필요한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연계한다. 중·고위험군은 복지·건강·돌봄 등 대상자의 생애주기별 욕구와 상황을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하고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기획조사는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남형 예방체계를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보다 촘촘한 발굴과 관리로 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26일 성평등가족부가 발표한 ‘2025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결과에서 우울 경험과 고립·은둔은 줄었으나 진로 불안감과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강화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에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조사는 전국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2,811명(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단기쉼터, 소년원, 보호관찰소, 대안교육기관의 청소년 2,363명,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448명)을 대상으로 실시(’25.5.~’25.12.)했으며, 주요 조사내용은 학업중단 시기와 이유, 건강상태, 생활실태 등이다. 이종환 시의원은 지난 2023년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당시 이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은 교육청의 소관업무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시교육청의 입장을 질타하며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지원사업 명시 등을 포함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에도, ▲시교육청 기존사업에 학교밖청소년을 포함시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 기간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 13일까지 개별 필지에 대한 지가를 조사·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았으며,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기간과 의견 제출 과정을 거쳤다. 이어 연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해 개별공시지가의 적정 여부를 심의·의결하고, 공시 대상인 21,85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거나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구 홈페이지)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구청 토지정보과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연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조정된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가 후원하고 통영들꽃연구회가 주최한'제24회 통영들꽃연구회 정기전'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는 들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들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자연을 매개로 시민들과 교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통영들꽃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과 노력으로 가꾼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은은한 들꽃의 향취와 자연의 소중함을 전달했다. 특히 지역 자생 한국 들꽃(야생화)의 발굴과 보존을 위해 준비된 희귀종을 포함한 야생화 200여 점이 선보였으며, 시민과 전국 들꽃 애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들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들꽃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 자생식물 보존의 중요성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4일 ~ 26일까지 전국 각지의 시민 선수단과 가족·응원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김해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활기찬 축제 열기 속에서 통영에 대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 홍보 부스에는 멸치와 미역, 건어물 세트, 나전칠기 명함집 등 통영시만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답례품이 전시돼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소식을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관심 기부자’제도도 함께 운영해 연락처를 남긴 방문객에게 멸치 오란다, 꿀빵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음악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통영답게, 담당 공무원이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방문객의 마음속에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를 깊이 새겼다. 김실환 세무과장은 “전국 각지의 체육인과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대축전 현장에서 통영의 우수한 답례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전국 행사를 발 빠르게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 저변을 넓히고, 모금된 기금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원예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정서 안정과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약 한달간 운영됐다. 아파트 20개소 총 2,090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325명은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분갈이 실습 ▲나만의 반려식물 심기 체험 ▲식물 관리상담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화분에 식물을 심고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일상에서 식물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5명의 원예심리상담사 지도하에 식물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식물을 매개로 한 정서적 안정 효과를 높였다. 이태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식물을 단순한 관상용이 아닌 ‘반려’의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