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11월 26일 하남시체육회와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해 장보기를 독려하는 ‘11월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상인들과의 따뜻한 소통과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하남시가 지역 단체와 협력해 매월 1회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직접 방문하여 민생 현장을 살피고 소상공인과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최진용 하남시체육회 회장, 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후 4시부터 석바대상점가와 신장·덕풍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현재 시장은 에코백 형태의 장바구니를 들고 반찬, 생선, 떡 등 다양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 ‘하머니’를 사용해 장보기에 참여했다. 또한 동행한 하남시체육회 임원들에게 전통시장의 가치와 지역 상권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착한 소비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분들의 고충을 깊이 공감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여흥동 체육회는 2025년 11월 26일 19:00, 세종국악당에서 ‘제2회 여흥樂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진시몬과 조성모, 순회밴드가 출연해 감동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약 400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참여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 맞춰 기획됐으며,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여흥樂콘서트는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지역 사회에서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아온 문화행사로,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동체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올해는 더욱 풍성한 구성과 전문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흥락콘서트가 올해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1월 26일 가남읍에 소재한 ㈜에스앤에스를 방문했다. 홍성훈 대표가 이끄는 ㈜에스앤에스는 2009년에 창립하여 자동차 전장 부품 제조 기업이다.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부품과 메카트로닉스 부품을 생산하고 친환경차 배터리 제어 장치까지 생산 품목을 넓혔으며, 수소차와 전기차 시대에 맞춰 핵심 부품을 연구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을 기반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가며 단기간에 급속도의 성장을 해왔다. 현재는 스마트 공정 구축을 완료하여 공장 확장과 자동차 품질 경영 인증을 취득했고 우주항공과 방산 분야 국제 인증을 취득해 기술 기반까지 강화했다. 이충우 시장은 ㈜에스앤에스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생산 흐름을 살폈고, 직원 근무 환경을 확인하고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자세히 들으며 공감했다. 덧붙여 시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여, 기업과 시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순자 여주시 기업인협의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6일, 청소년 진로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특성화고등학교 교장단과 함께 ‘청소년 진로 교육 지원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이 추진 중인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진로·창업·청년 사업 특성화 전략에 맞춰, 특성화고와의 협력 기반을 확장하고, 특성화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재단 관계자, 이현숙 교육장, 김상용 교육국장 등 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김종민 교장,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 이향재 교장 등 총 5개 특성화고 교장단 총 2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토당청소년수련관 강의실에서 열렸으며 기관 소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및 우수 프로그램 공유가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진로 교육 지원 협력 체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이날 지난 6월 12일 고양시청소년재단–고양교육지원청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구축된 협력 성과도 공유됐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고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랩투마캣’, ‘인생스타트업’ 등 진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5일 일산시장 인근에서 ‘사랑의 연탄·난방용품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일산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센터는 3가구에 연탄 총 600장(가구당 200장)을, 난방용품 꾸러미 30세트를 차상위계층 30가구에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지원 대상은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겨울철 난방 취약도가 높은 가구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일산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과 소방서장, 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에 참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거점 매니저들도 난방용품 꾸러미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지역사회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일산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안전을 지키는 일을 넘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도울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올해 12월 28일까지 6개 자치기구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6개 자치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예술서포터즈 △스포츠서포터즈 △청소년동아리 △문화예술공연단 △청소년여가공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의 핵심 참여 기구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안하며,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참여한다. 문화예술서포터즈는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 청소년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며 행사 구성과 세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팀워크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서포터즈는 청년들이 주도하여 농구대회, 풋살대회 등 스포츠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우며,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장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소년동아리는 자율 활동 동아리 베이직크루와 무대 중심의 퍼포먼스 크루로 나누어 모집한다. 베이직크루는 공간 이용, 가벼운 취미 활동을 지원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11월 26일 개최된 통장회의에서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이용 활성화’ 홍보를 실시하고, 통장들에게 홍보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별도의 실물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본인확인이 가능한 디지털 신분증으로, 편의점·은행·병원 등 다양한 생활 현장에서 실물 신분증을 대체해 활용할 수 있어 이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정부24 앱 또는 전국 행정복지센터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 후에는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지창섭 주엽2동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크게 높이는 서비스인 만큼 통장님들께서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이용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시민게시판’을 새롭게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게시판은 각종 문화공연, 행사, 사업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시설물로, 일산서구청 누리집(시민소통)을 통해 월 2회 신청 받아 운영되고 있다. 현재 일산서구 25개소에 설치돼 있다. 시민게시판은 내부의 아크릴판이 강한 햇볕과 빗물에 취약해 파손이 빈번했으며, 이용자 부주의로 인한 훼손도 잦아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비규격 벽보 홍보물 게시가 끼워 넣는 방식의 구조로 이루어져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시민들의 불편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일산서구는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올해 11월 시민 게시판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총 1,600만 원의 예산 내에서 중앙로 등 주요 도로변 10개소의 게시판 내부 판재를 내구성과 부착성이 높은 재질로 교체하고, 게시물을 보호하기 위한 투명 창호를 신규 설치했다. 개선 이후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구는 2026년에 미개선된 시민게시판에 대해 추가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12월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17조 및 '농림어업총조사 규칙'에 따라 5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모든 농가·임가·내수면 어가가 조사대상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농림어업의 규모·분포·경영 및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가 및 지방정부의 농업·농촌 정책 수립, 연구·분석, 산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농림어업총조사는 ▲인터넷 조사(11. 20.~12. 10.) ▲방문 면접조사(12. 2.~12. 22.) ▲자료 점검·정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방문 면접조사 기간에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농림어업 관련 조사항목을 확인한다. 조사 시에는 반드시 통계조사원증 패용 여부를 확인한 뒤 응답해야 하며, 조사 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칭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문 조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조사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6일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민원실 내 안전위협 사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악성민원인 발생 상황 가정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경찰 긴급 출동 요청 및 인계 절차 ▲민원인과 피해 직원의 대피 유도 ▲현장 복구 및 사후 보고 체계 점검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 스마트안전센터, 일산동부경찰서 및 보안업체와 협조해 경찰 인계 시나리오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직원들이 비상 상황 시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응 요령, 민원실 내 위험요소 점검, 초기 진압 및 신고 체계 등을 함께 교육했다. 중산2동 관계자는 “민원실은 다양한 시민이 방문하는 공간인 만큼 직원과 민원인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산2동은 앞으로도 스마트안전센터, 경찰 등과 협력을 유지하고 민원실 비상 대응 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조사원들이 현장에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조사원 및 관리요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교육 첫날 농림어업총조사에 대한 기본사항을 중심으로 조사원으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응답자 응대에 대한 기본사항 교육이 이뤄졌다. 둘째날에는 조사표 작성 요령, 사례별 응답자 응대 방법, 테블릿PC를 활용한 입력 실습 등, 실제 조사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조사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소했던 농림어업총조사의 목적과 방법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막연했던 조사표의 항목을 자세히 배우고 익히게 돼 조사 응대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원 교육은 원활하고 정확한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현장에서 응답자를 응대하는 조사원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조사원을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시민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26일, 고양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벽제천 산책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벽제천 산책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소에는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벽제천 산책로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와 낙엽을 집중 수거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깨끗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신도라이온스클럽, 고양중앙라이온스클럽, 신도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각 단체 회원 25명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80박스는 창릉동 저소득 홀로 사는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 한부모 가정 및 경로당 등에 창릉동 통장협의회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달됐다. 장미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창릉동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겨울철 김장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소중한 자리”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2025년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2026년도 주민자치사업 5개의 의제를 최종 확정했다. 주민들의 참여와 투표로 선정된 사업은 ▲마을축제 ▲이웃과 함께하는 텃밭이야기 ▲마을신문 발행 ▲여름아 반갑다! 신나는 물총놀이 ▲다함께, 건강 웃음 한마당이다.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에 선정된 의제를 토대로 2026년에도 공동체 활성화, 마을 소통 강화, 주민 건강 및 여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민총회에 참석해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 오늘 선정된 사업들은 주민들께서 직접 선택해 주신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알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25일, 원신동 이웃더하기 복지안전협의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한 ‘주민공감 아카데미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은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원신동 복지안전협의체 자원봉사자 및 신원마을 LH 2, 3, 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과 현장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응 역량 강화 ▲소진 예방 힐링 원예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유익한 내용이었다.”, “힐링 프로그램에 덕분에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의 첫 출발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