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의 도심 속 농업 체험을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사흘간 주말농장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주말농장은 단원, 초지역, 화랑유원지, 상록 등 4개소에서 총 2,604구획 규모로 운영된다. 사용료는 1구획당 1만 7천 원이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세대주 명의로 1가구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 동일 세대 중복 신청 시 추첨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방문 접수 또는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대상자는 전산 추첨으로 선정되며, 결과와 함께 사용료 납부 안내가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달된다. 이용 기간은 3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민원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말농장은 가족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가족돌봄수당 신설과 청년월세 지원 확대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담은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12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아동 돌봄을 지원하는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가족돌봄수당이 지급된다. 해당 사업은 24~36개월 아동을 둔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하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에게 아동 수에 따라 월 30만~60만원이 지원된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안양시 청년월세 지원’ 사업도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넓어졌으며, 월 10만~20만원의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안양시는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방문의료, 일상생활 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을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관련 조례는 2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 도시 안전과 생활 인프라 개선도 추진된다.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노선을 비산초와 비산노인종합복지관까지 확대한다. 재건축 중인 평촌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재개관
양주시= 주재영 기자 |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행준)는 지난 8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는 행정복지센터 2층에 설치된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이뤄졌으며, 해당 키오스크는 신용·체크카드와 모바일 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1천 원부터 소액 기부가 가능해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기부 키오스크 운영 기간은 1~2월 두 달간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된다. 고행준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기부 키오스크를 통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전문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2026. 수원시청소년예술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교향악단 △합창단 △뮤지컬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예술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성장과 참여 경험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지원서 작성으로 가능하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정기연습과 집중연습, 정기공연, 지역사회 연계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이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예술교육과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권선청소년청년센터(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2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2026. 신통방통 위아더 요즘전통(通) ‘설날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자녀를 포함한 청소년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설날을 주제로 한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설날의 의미와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가족 대항 전통놀이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놀이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활동 우수 가족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는 시상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2026년 1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체험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 러시아어 전공 대학생이자 외국어에 능통한 안산시 소속 청년인턴 A 씨는 외국인 인구가 많은 원곡동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배치된 이후 다문화 민원 업무를 전담하며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단순 통역 보조를 넘어 러시아어로 작성된 민원서류를 한글로 번역·정리한 뒤 이를 친절하게 안내하면서 민원 처리 시간도 단축하고 있다. #2. 디자인 자격증 소지자이자 영상 편집 취미를 가진 청년인턴 B 씨는 청년미디어스튜디오 선부광장에 배치됐다. 행정 보조를 넘어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 유튜브로 송출되는 시민 DJ 방송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안산시가 운영 중인 청년인턴 제도가 단순 행정 보조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참여자의 전공과 역량을 실무 현장에 연계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청년층의 높은 취업 문턱을 고려해 ‘인턴 경력 한 줄’이 아닌 구체적 결과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다. 참여 청년인턴들은 행정 실무와 전문성을 함께 익히며 미래 경력을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 실무 경험 강화… 일자리 정책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쉬운 일이 아닌 통합을 대승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두 단체장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온 광주·전남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재정·산업·행정 전반에 걸친 대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에너지 대전환’에 맞춘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유치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검토 등 획기적인 경제 지원책을 언급하며, 행정통합이 정부 지원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통합 방식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김영록 지사는 간담회에서 ▲27개 시군구 존치 ▲지방의원과 기초단체장 선거 현행 유지 ▲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9일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획기적 대전환이 가능할 정도의 통 큰 지원을 약속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지사 오찬 간담회에서 광주·전남 대통합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재정 지원 대규모 확대와 공공기관 2차 이전, 산업 및 기업 유치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김대중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이러한 모든 일들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일이며, 사람을 키워야 가능하다.”면서 “대전환을 위해서는 교육 통합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을 위한 거대한 흐름이 불필요한 논쟁에 가로 막혀서는 안된다.”면서 “교육가족 여러분도 이 거대한 흐름에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와 전남은 본래 하나의 뿌리이다.”면서 “더 큰 광주·전남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란 희망을 함께 키워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지난 9일 횡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궐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5년 주요 사업 성과 보고 ▲2025년 세입·세출 예산 결산 심의 ▲2026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보궐 운영위원으로는 안효섭(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횡성군협의회장), 이은영(횡성군여성의용소방연합회장), 남진향(농가주부모임 횡성군연합회장) 3명이 위촉됐다. 특히 센터는 올해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4개의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단체 회원 및 개인 봉사자를 위한 ‘너나들이 봉사활동’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이웃돌봄 반딧불’ ▲활동 영상을 기록하는 ‘자원 봉사 한 컷 공모전’ ▲신규 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내 생애 첫 봉사활동’ 등이 포함됐다. 센터는 이러한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 문턱을 낮추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일 오전 11시 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서구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서포터즈는 총 22명으로 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서구의 축제 및 행사, 관광명소, 구정 소식 등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생생한 사진·영상으로 담아 본인 계정의 SNS 채널을 통해 전하는 ‘온라인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서구는 이 자리에서 위촉장 및 서포터즈증 전달했으며, 지난해 우수 서포터즈 2명에게는 구청장 표창장도 수여했다. 이어 최초 구립 서구아미드림도서관, 서구 특화형 공공 워케이션인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등 최근 새로 조성된 관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공한수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서구는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 임시수도의 중심도시로서의 특화된 역사문화 콘텐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송도해수욕장·송도용궁구름다리를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8일 세종특별자치시 파이낸스센터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수도권역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17개 시·도의회 광역의원 구성된 기후위기극복특위는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기구로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해당 특위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세계적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정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지역별로 매우 다르게 나타나며 지역마다 취약성 정도가 상이하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만으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 수립이 어렵고 지역 간 형평성 문제도 존재한다. 해당 특위는 중앙정부 주도의 기후위기 대응 한계를 넘어, 지방의회 차원의 연대 및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효원 의원은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수도권역을 대표하는 부위워장으로 선출되어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향후 의회 차원의 실질적 입법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 환경에서 다량으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을 위해 감량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통영시에 주소를 둔 주민 및 사업자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가열・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처리 등 감량율이 높은 품질인증 제품)를 구매한 후 지원 신청을 하면 구입금액의 50% 이내에서 최대 3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지원 조건 및 신청 방법은 통영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제순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은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이 일상 속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청년 스스로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6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1월 9일부터 2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영도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활동 중인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위원들은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청년 관련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안 ▲지역 청년 간 네트워킹 ▲정책제안 교육 및 프로젝트 수행 등이며, 참여자에게는 활동비 지급, 위촉장 수여, 활동 우수자 표창, 프로젝트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하는 소통의 창구”라며, “청년의 시각과 아이디어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2025년도 부서별 주요 성과와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할 사항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5년 주요 성과로 ▲다 키워드림, 1억 5천 평창플랜 시행 ▲평창형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국비 69억 원) 본격 사업 추진 ▲2025년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성공개최 ▲강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착공 및 그린바이오 산업 V밸리 지정 ▲다 보살펴드림, 해피700억 평창플랜 시행 ▲디지털 헬스케어센터 개소 및 원격 협진 운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290개 농가, 근로자 932명) ▲진부면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총사업비 270억 원) 등을 꼽았다. 평창군은 2026년도에는 평창에 살아보기 체험 확대로 지역 내 생활 인구를 확충하고, 그린바이오 특화산업을 활성화하여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임대주택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하고, 오는 9월에 개최하는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10월에 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17일, 세종국악당에서 올해 첫 공연으로 ‘심수봉 콘서트’를 선보인다. 데뷔 이래, 48년간 가요계의 정상에 있었던 심수봉이 처음으로 여주를 찾는 만큼 여주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으며, 여전히 대기 문의가 빗발치며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1978년 ‘그때 그 사람’으로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 이 곡이 크게 히트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굳히게 된 심수봉은 곡을 받아서 노래하던 가수들과 달리 직접 곡을 작사, 작곡하여 부르는 그 시대에는 드문 싱어송라이터였다.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반면 다른 가수들보다 정치적 탄압을 많이 받아 가수 활동이 원활하지 않았으나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을 음악에 표현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슬프고 애절한 곡들을 많이 불렀다. 특히 여성의 마음을 담은 노래들은 정서적 공감과 함께 대중의 애창곡으로 불리며 가요계의 전설로 자리 잡게 됐다. 이번 여주 공연에서는 심수봉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방송에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악기 연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