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건강과 힐링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내 도시 숲에 조성된 ‘황토 맨발길’을 중심으로 맨발걷기와 숲명상, 건강호흡법, 아로마 테라피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해 시민들이 건강증진과 치유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산림복지 서비스이다. ‘찾아가는 산림치유’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추석 연휴 제외) 매주 주말, 4개의 도시숲(가좌산, 석갑산, 선학산, 비봉산)에서 운영하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 산림치유 지도사가 도시숲으로 직접 찾아가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참가 대상은 맨발걷기(특정질환자 제외)와 야외활동이 가능한 초등학생 이상 시민으로, 회당 15명씩 소규모로 운영해 보다 전문적인 산림치유 체험이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황토 맨발걷기 ▲체조 ▲건강 호흡법 ▲명상 ▲자연물 활동 ▲아로마 테라피 등으로 대상지 특징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진양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조성 중인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의 잔여 구간을 올해 안으로 최종 연결해 총연장 2.2km의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는 진양호공원 내 아천 북카페 입구에서부터 전망대, 양마산 팔각정을 지나 상락원 뒤편 등산로까지 명품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진양호의 아름다운 호수와 숲, 저녁노을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진주의 대표적인 걷기 관광코스이다. 완만한 경사의 데크로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유모차나 노약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진주시는 지난 2023년 1월, 1구간인 ‘아천 북카페~365계단~양마산 둘레길’ 입구까지 모두 628m 구간을, 지난해 12월에는 2구간인 ‘양마산 등산로~취수장~양마산 마당바위’까지 총 709m 구간을 각각 조성 완료했다. 특히 각 구간에는 데크 쉼터와 전망 공간을 함께 설치해 이용객들이 머무르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마무리되는 잔여 구간은 양마산 둘레길 2구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3일 경남도상인연합회(회장 윤장국), 진주시상인연합회(회장 홍혁)와 함께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 사용을 유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통시장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속 상인회장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상점을 돌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장려하고, 소비쿠폰 신청과 함께 신속한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윤장국 경남도상인연합회 회장은 “소비쿠폰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풀리면서 모처럼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다”면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장 상인들도 친절과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용·체크카드 충전(카드사의 홈페이지·콜센터·ARS 또는 카드사 제휴은행 방문) ▲진주사랑상품권 모바일 충전(진주사랑상품권 앱) ▲선불카드 수령(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진주시는 고령자나 장애인 등 이동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관광진흥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관광진흥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은 진주시 관광 현황 및 여건 분석을 바탕으로 관광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중장기 관광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차별화된 관광진흥 전략 마련의 마중물 사업으로 삼아, 기존 관광자원의 재발견, 미래세대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지역경제와 연계한 상생관광 실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주 고유의 관광 콘셉트를 확립하고, 특화자원과 연계한 관광거점을 조성해 국내·외 관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 관광진흥전략 수립 용역 통해 우리시만의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를 발굴하여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 진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들과 ‘8월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치와 사업운영 능력을 키운 예비창업자들과 원도심의 미래 비전을 나누고, 창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트는 참석자들이 각자의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예비창업자는 “교육을 통해 사업 구상뿐만 아니라 진주가 가진 역사와 매력을 깊이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이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숨 쉬는 가게를 열어 진주의 매력을 더 알리고 싶다”며 창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에 조규일 시장은 “여러분이 가진 아이디어와 의지가 바로 원도심의 새로운 활력이며, 진주가 품고 있는 고유한 이야기를 가게와 골목 속에 녹여내면, 진주만의 매력이 더욱 빛날 것이다”면서 “시에서도 창업 지원과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중앙지구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은 중앙지구 도시재생
부안군= 주재영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18일 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시범 교육 현장을 방문해 수강생과 강사진을 격려했다. 이번 과정은 계화면 의복리에 조성될 ‘부안 밀 제과·제빵학교’ 정식 운영에 앞서 커리큘럼과 시설, 운영체계를 미리 점검하는 파일럿으로 추진됐다. 권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교육 만족도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지도와 쾌적한 실습환경이 도움이 된다”며 자격증 취득과 전문가 성장을 목표로 의지를 밝혔다. 부안군은 시범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정식 개교 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권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교육 모델을 만들고, 부안이 우리나라 제과·제빵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폐교인 의복초등학교를 활용해 학교를 조성하고, 지역 농업·교육·창업·문화·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전주시= 주재영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혹서기 동안 잠시 중단했던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재개했다. 19일 인후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통장, 주민자치협의회, 자생단체 임원진과 주민 등이 참석해 시정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우 시장은 민선8기 4년차 비전인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를 제시하며,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통합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전주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진 대화에서는 △주민센터 청사 신축 △인후공원 부지 활용 △노후 아파트 개선 등 생활 밀착형 민원이 제기됐다. 우 시장은 즉답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답변했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적극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시장은 “인후1동 주민들의 애정과 전주 발전에 대한 염원을 깊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주의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2일 완산구 풍남동에서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지역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육아나눔터 5곳(강상·옥천·양서·서종·지평)과 공동육아 나눔터 1곳(용문)을 운영하고 있다. 육아 나눔터’는 보호자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육아 품앗이, 돌봄 활동, 육아 정보 공유 등을 진행하는 공동체 공간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며 ‘이웃 돌봄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간 대여와 프로그램 참여는 네이버 밴드 ‘양평군육아나눔터’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양평군가족센터가 위탁 관리한다. 특히 아빠 육아휴직 증가 추세에 맞춰 전담 양육 아빠들을 위한 **맞춤형 ‘라떼파파 프로그램’**을 운영, 아빠들의 육아 참여와 가족친화 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평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육아 나눔터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를 확산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양육자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기후 변화와 신종 감염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보건소 내에 감염병관리팀과 감염병대응팀을 신설하고 간호사, 임상병리사, 역학조사관 등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또한 선별 진료소와 호흡기 진료센터를 신축해 환자 관리 및 역학조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회관 방문 교육과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결핵 무료 검진을 병행하고 있다.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차단을 위해서는 **‘감염병 제로 우리 마을 방역봉사단’**을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방역소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유치원·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열어 집단 감염에 대비하고,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2025년 신종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위기경보 단계를 체계화하고 군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나’등급을 받아 지난 2년간의 성적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이번 평가는 113개 기초상수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도 경영실적을 심사해 경영관리와 성과를 종합, ‘가’부터 ‘마’까지 5등급으로 매겼다. 양주시는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노후관로 정비, 정밀안전점검 등 안정적 수돗물 공급과 물 복지 실현을 위한 선제적 투자를 추진해왔다. 또 요금 현실화율(80.12%)과 보급률(98.8%) 제고, 원가 절감, 전문인력 교육 강화 등 운영 효율화를 통해 성과를 냈다. 그 결과 경영전략, 재무관리, 시설 확충, 수돗물 품질관리, 고객만족도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스피언(코스닥: 465480, 대표 최정규)은 오는 9월 30일 서울 금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시 주총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등이다. 특히 약 200억 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은 향후 주주환원 정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관련 법령에 따라 전입된 금액은 비과세 배당 재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배당 여력을 확대하고, 주주친화적 경영 기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스피언 관계자는 “자본준비금 전입은 주주환원 정책 실행의 토대를 마련하는 조치로, 안정적 성장을 기반으로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주재영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월 18일, 이천시 수출기업 협의회와 함께 수출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천시는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현지 바이어 연결, 수출 상담 등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9년 설립된 수출기업 협의회는 이러한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수출 정보 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기안 회장(지코빌 대표), 김동인 부회장(미가인F&B 대표), 박형석 사무총장((주)신진켐텍 대표), 박성진 사무처장(해강물산 이사) 등이 참석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해외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윤 회장은 “이천시 지원사업 덕분에 참여 기업들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며 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기업 성장과 발전이 곧 이천시 발전”이라며 “수출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난 해소를 위해 중장년층 대상 교육·문화·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인재 공급과 사회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 기업경제과는 수출물류비 증액, 해외 바이어 매칭 고도화, 2026년 신규사업 발
과천시=주재영 기자 | 과천시 갈현동의 서진공인중개사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인 ‘해피뱅크 참여 가게’ 사업에 동참했다. 지난 18일 열린 현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윤승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진공인중개사는 지식정보타운 입주 초기부터 영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모색해왔고, 이번 사업을 통해 매월 10만 원씩 CMS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윤승찬 대표는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으며, 신계용 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이 과천시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갈현 권역 해피뱅크’**는 갈현동·별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특화사업으로, 현재 병원·학원 등 6개소가 참여 중이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명절 선물, 홀몸 어르신 과일 지원, 저소득 아동 외식 지원 등에 쓰이고 있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버스노선 체계 개편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버스노선체계 개편을 위한 용역을 시작했으며, 8월 18일에는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는 김미성 부군수를 비롯해 가평군의회, 6개 읍면장, 가평교통㈜ 대표 등이 참석해 주민 중심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용역은 2026년 3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하반기 시범운행 후 2027년부터 전면 개편 노선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용역 내용은 △가평 전 지역 시내버스 노선 재정비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검토 △운수업체 경영 효율성 분석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군은 대중교통의 실제 이용자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김미성 부군수는 “향후 주민설명회에서 군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주문하며 “이번 용역이 빠르게 마무리돼 군민의 교통 불편이 실질적으로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포일스포츠센터의 수영장을 휴장하고 수영장 물 교체와 함께 시설 보수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기간 동안 포일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장 물 전면 교체 ▲수영장 및 샤워실 바닥 논슬립 공사 ▲탈의실·샤워실 청소 ▲수영장 타일 줄눈 보수 ▲안전 난간 점검 및 보수 등의 작업이 이뤄진다. 수영장 외 GX룸, 다목적체육관, 볼링장, 헬스장 등의 시설은 정상 운영된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물교체와 논슬립 바닥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