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하지하차도에서 진행됐으며, 광명소방서와 광명경찰서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실제 침수 상황을 가정해 진입차단시설 작동 절차와 기관별 역할 분담, 현장 대응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대응 절차가 점검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진입차단시설의 작동 여부와 기관 간 협력 체계가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원활히 작동할 수 있음을 재확인했다. 또한 훈련 과정에서 발견된 보완점은 향후 대응 매뉴얼에 반영해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명시는 관내 6개 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광호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지하차도 침수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거쳐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