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각 면사무소를 순회하며 실시한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차질 없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는 총 65대가 참여해 이륜자동차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군은 이륜자동차 검사 제도가 환경검사와 안전검사로 통합 시행되면서 검사 항목이 확대되고, 관내 검사기관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출장검사를 추진했다. 특히 원거리 이동이 어려운 주민과 고령층의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각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현장 검사를 운영했다.
이번 출장검사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권역별로 진행됐으며, ‘자동차관리법’ 제51조 및 관련 규정에 따른 정기검사 대상 이륜자동차를 중심으로 시행됐다. 검사에서는 원동기, 동력전달장치, 주행장치 등 총 19개 항목을 점검했으며, 검사 대상 114대 중 65대가 실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민간 검사소가 있는 양평읍과 인근 지역은 제외했으나, 다른 읍면 주민들도 가까운 검사 장소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양평군은 이번 출장검사를 통해 검사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정기검사 이행을 유도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