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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6년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 5월부터 본격 시행

사각지대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방문형 인지활동서비스 제공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독거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치매안심센터는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3일 생활지원사 50명을 대상으로 기억지킴이 기본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은 기본 교육을 이수한 생활지원사 50명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64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방문해 1대 1 인지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문해력과 인지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재를 활용해 진행되며, 수혜 대상은 지난해 51명에서 올해 64명으로 확대됐다.

 

센터는 협약기관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인지 상태 확인 ▲치매 예방 체조 ▲치매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등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치매 발병을 늦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 발견 시 ▲치매 진단검사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 제공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과 연계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이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