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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ASIST 교육 33기 운영…자살예방 역량 강화

유관기관 실무자·시민 등 25명 참여, 실습 중심 위기 대응 교육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협력하여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2026년 자살중재기술 훈련 프로그램(ASIST) 1회차(33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자살중재기술 훈련 프로그램 ASIST(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는 1983년 캐나다에서 개발된 자살예방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주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33기에 걸쳐 ASIST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해당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자살예방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유관기관 실무자, 행정기관 및 교육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진주 시민뿐만 아니라 사천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지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은 토론, 영상 시청, 발표, 역할극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살 위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중재 및 개입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ASIST 교육이 33기까지 이어지며 자살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지역 인력의 전문성을 꾸준히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및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자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