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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홀몸 어르신 돌봄' 남종면,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 시작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 방문
50여 가구 겨울 이불 세탁 지원 완료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 23일 2026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마을을 방문해 겨울 이불 세탁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정에서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위원들은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50여 가구가 겨울 이불 세탁 지원을 받았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으니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아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용두·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함께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종면 지보체는 이외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