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2026년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로 문경환 강진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정됐다.
강진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역봉사 부문 후보로 추천된 문경환 이사장을 2026년도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문 이사장은 1억 원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 강진군 3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신협장학재단, 강진군민장학재단, 로터리장학재단 등 다양한 단체에도 꾸준히 기부해 왔다. 또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흥지원 조정위원, 강진경찰서 경미범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선도와 지역 내 갈등 조정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진군민의 상은 지역사회 개발, 교육문화, 체육진흥, 농어업 발전,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의 긍지를 높인 개인이나 단체, 그리고 효행을 실천한 효자·효부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제54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5월 1일 노동절을 피해 4월 30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격년제 옥내 행사로 결정했다.
김준철 부군수는 "추천된 모든 분들이 훌륭해 한 분만 선정하기 어려웠다"며, "위원 15명이 자료를 바탕으로 심사숙고 끝에 무기명 비밀투표로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