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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 “스마트폰 대신 보드게임”

청소년문화의집 매주 토요일 또래 친구들 교류 활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고 친구와 마주 보며 전략을 짜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건강한 소통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보드게임 도전(챌린지) 보겜삼대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활동 중심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활동은 단계별 학습과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다양한 보드게임의 규칙을 익히고 개인 연습을 통해 게임 이해도를 높인다.

 

이후 팀별 대항전을 통해 순발력과 집중력을 겨루며 자연스럽게 전략적 사고와 협동 능력을 키우게 된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게임의 난이도가 점차 높아져 참여자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고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점도 특징이다.

 

실제 참여한 한 청소년은 “주말마다 스마트폰만 보던 습관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보드게임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 사회성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사고력과 협동심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활동팀을 통해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