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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음악으로 하나되다' 2026 하남 뮤직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30여 개 팀이 하남의 독창적 문화 선보여
K-팝 그룹 피프티피프티 홍보대사로 위촉
하남시, 시민 참여형 문화 관광 축제 육성 계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하남 뮤직 페스티벌 - 뮤직 인 더 하남'이 3만 1천여 명의 현장 관람객과 3만 회가 넘는 온라인 시청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이틀간 30여 개 팀, 6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축제는 '대한민국 넘버원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돼 시민 참여형 음악 축제로서의 위상을 강조했다.

 

첫날 무대에서는 아나운서 김지수의 진행으로 도시아이들, 전미경 등 대중가수와 지역 예술 단체가 출연했다. '음악제작소 위뮤(WeMu)'는 국악과 현대 음악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고, 선예, 조권, 김현정, 조째즈 등 가수들이 무대를 이어갔다. 하남시 댄스팀 '버저비터댄스스튜디오'의 퍼포먼스와 드론 라이트 쇼가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둘째 날에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사회를 맡아 시민들이 중심이 된 무대가 펼쳐졌다. 국악진흥회 하남시지회,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꿈의 무용단, 하남연합어린이합창단 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공연에 참여했다. 이날 하남시는 K-팝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를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부 공연에서는 김연우, 김연자, 임창정이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고, 마지막 무대는 홍보대사 피프티피프티가 장식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예술 환경 조성 의지를 밝히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K-컬처 중심 도시 하남, 일상에서 문화와 일자리를 함께 누리는 ‘직주락 도시’ 하남의 가치를 이번 축제를 통해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남문화재단과 협력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뮤직 인 더 하남’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 관광 축제로 육성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하남의 문화적 역동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