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충남 공주시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아동 대상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체험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13명과 교육 복지 대상 아동 17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 아동들은 공주 한옥마을에서 일정을 시작해 석장리박물관, 자연미술공원,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공산성 등 다양한 백제문화 유적지를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아동들은 백제 왕실 문화와 고대 성곽 구조를 직접 관찰하며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를 체험했다.
광명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아동의 사회성 향상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참가 아동은 "친구들과 여행하고 백제 역사를 직접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며 "특히 무령왕릉이 가장 인상 깊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복자 성평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행사를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체험 및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