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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맞춤통합지원’ 본격 시동

7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방문 코칭, 멘토링 등 4개 학생맞춤통합지원 프로그램 운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협력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복지관, 상담센터, 대학교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되는 협업 프로젝트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생 성장 프로그램 ‘위플레이’ ▲찾아가는 맞춤성장 ‘톡톡(Tolk Tolk) 방문 코칭’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느린학습자 성장교실’ ▲건강한 마음돌봄 ‘동틈망 멘토링’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톡톡(Tolk Tolk) 방문 코칭’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20가정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부모양육태도검사(PAT)와 양육 효능감척도 검사를 통해 가정 내 문제를 진단하고, 총 5회기에 걸쳐 1:1 양육 상담 및 훈육 코칭을 제공하여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가정에서부터 뿌리내리게 한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동틈망 멘토링’은 결식 및 방임 우려가 있는 학생 가정을 방문하여 정서적 교류와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며, 아동·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울 예정이다.

 

이번 협력 사업에는 대구종합사회복지관, 남산기독종합사회복지관, 안심종합사회복지관,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황금종합사회복지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성구가족센터 등 지역의 전문 역량을 갖춘 기관들이 대거 참여하여 사업의 전문성을 더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