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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건축현장 맞춤형 안전코칭 올해도 이어간다...현장에서 배우니 쏙쏙!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의를 통해 현장 맞춤형 역량 강화에 집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건축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6년 찾아가는 건축공사현장 일대일 안전코칭’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2024년 서부권·동부권으로 나눠 처음 시행한 이후, 지난해에는 전 시군을 대상으로 확대해 182명에 대해 코칭을 진행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및 ‘만족’ 응답이 90% 이상으로 실무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에 참여했던 현장 관계자들은 “이론 중심의 강의보다, 실제 현장에서 맞춤형 포인트를 짚어주는 코칭이 실무에 더 효과적이다”라며, 교육의 정례화와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이에 도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의를 통해 올해 교육 운영 방향과 협업 체계를 정비하고, 지난 1월 경남개발공사와 경상국립대학교(산학협력단) 발주 현장 2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해 코칭 내용을 사전 점검했다.

 

본격적인 교육은 4월 창녕군과 양산시를 시작으로 도내 300억 미만 공공 발주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현행 법령과 지침의 변경 내용 등을 현장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실무자들이 놓치기 쉬운 안전·품질관리 지적 및 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맞춤형 솔루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이 곧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건축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관계자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건축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건축 안전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