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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으로 초기 병해충 적극 예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벼 재배 초기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육묘상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관내 벼 재배면적 8,055ha를 대상으로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제를 지원하고 있다.

 

‘육묘상처리제’는 이앙 전 못자리 단계에서 모판에 처리하는 약제로, 본답에서 방제가 어려운 벼잎물가파리와 벼물바구미 같은 저온성 해충뿐만 아니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같은 주요 병해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 번의 처리로 약효가 장기간 유지되어 본답 초기 방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약효 지속기간 동안 안정적인 생육 관리가 가능해 농가의 작업 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다만, 육묘상처리제 사용 후 모내기가 지연되거나 제초제와 연속 사용 시 초기 활착 지연 등 생육 저해가 발생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김연주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기상 여건 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육묘 단계에서의 예방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약제 사용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안정적인 벼 생육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