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열린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6,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기획됐으며,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려 하루 종일 붐볐고, 준비된 꽃차와 꽃다발 등 봄 시즌 상품은 조기 완판됐다. 수공예품과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상품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로 이어졌다.
현장에는 보이차 시음 코너가 마련되어, 준비된 500잔을 크게 웃도는 1,700잔 이상이 제공됐다. '돗자리 존'에서는 방문객들이 벚꽃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행사 만족도를 높였다. 팝업스토어 운영은 공원 방문객 유입을 인근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주변 식당과 카페 등 지역 상권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지역경제의 동반 성장 가능성이 확인됐다.
참여업체 관계자는 "봄 시즌에 맞춘 반짝가게(팝업스토어)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알릴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실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천 예보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현장 대응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