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관내 병설유치원과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식생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약 1만6,54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약 750회에 걸쳐 운영된다.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 이해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이 준비됐다.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병설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은 채소 탐색, 건강 간식 고르기, 전통 식문화 이해, 쌀과 농업의 가치, 탄소저감 식생활, 식품 정보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교육을 받게 된다. 중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텃밭교육'도 마련되어,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생태 순환과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이은희 센터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체험 중심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