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시는 환경·경제·사회 각 분야에서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구현에 방점을 찍었다.
23일,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는 안양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주요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벤처기업 수 조정,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생활폐기물 감축 등 6건의 안건이 심의 대상에 올랐다. 각 안건은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해 단위사업 및 정책 지표 변경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는 친환경 행정 실천과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해 종이자료를 최소화하고 태블릿을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최대호 시장은 위원장 자격으로, 피지컬 AI와 자율주행 등 신기술의 발전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위원들과 공무원들에게 성과지표 기반의 내실 있는 사업 추진과 함께, 시대 변화에 맞는 정책 방향을 적극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