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2026년 해피스쿨 사업의 14번째 대상 학교로 설악고등학교를 선정했다.
해피스쿨은 가평군이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한 학교를 선정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긍정적 학교생활 동기를 높이고, 건강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가평군보건소와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설악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심층사정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 학생에게는 개별상담과 치료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자존감 향상,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 교사와 학부모 대상 교육, 정신건강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교와 가정에서의 적응력, 자신감 회복을 돕는다.
설악고는 실력과 인성이 조화된 창의적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상담은 24시간 운영되는 자살예방상담(☎109), 정신건강상담(☎1577-0199), SNS 상담 서비스 ‘마들랜’을 통해 가능하다. 관련 정보는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