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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아트웨이 갤러리, ‘Small Worlds’ 그룹전시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개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아트웨이 갤러리(정공단로 9)에서는 2026년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Small Worlds’ 그룹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Small Worlds’ 기획전시는 봉제, 세라믹 인형, 아트토이, 페인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 작가들의 작은 작품들이 모여 또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미영 작가 - 우리는 각자의 외로움 속에 살아가지만,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마음이 녹아내리는 위로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나의 작업은 그런 따뜻한 연결의 순간을 부드러운 질감과 파스텔 색감의 캐릭터로 담아내고 있다.

 

김선희 작가 – 내가 추구하는 귀여움은 단순한 스타일이 아니라, 슬픔과 긴장감까지 담아내는 감정의 언어이다. 색채, 형태, 공간, 텍스트까지 설계해서 감정과 구조가 함께 전달되는 비주얼 언어를 만들고 있다.

 

신선화 작가 - 시선과 말로 다 표현되지 않는 감정을 인형이라는 매개로 형상화해, 어린 시절의 감정과 현재의 나를 연결하는 작업이다. 패턴과 섬유를 감정과 기억을 감싸는 피부처럼 쌓아 올리며, 보호받고 싶었던 마음과 성장의 흔적을 솔직한 형태로 담아낸다.

 

최해인 작가 – 본 작업은 자신을 투영한 인형 캐릭터를 통해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 너머의 감정과 내면의 메시지를 시선과 눈으로 표현하고 있다. 인형의 눈에 비치는 이미지는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행복과 희망, 꿈에 대한 바람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