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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욱 의원 "청년 주거 환경 개선 시급"…정책 마련 촉구

높은 주거비로 청년 정착 어려움 지적
전문가들, 새로운 주거 모델 필요성 언급
유휴부지 활용한 청년 주거 정책 제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더불어민주당, 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이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청년 정착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과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욱 의원은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지만, 청년들이 용인에 실제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여건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에서 일자리를 찾은 청년들이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정착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고 언급했다.

 

또한, 일자리만으로 도시는 성장할 수 없으며, 사람이 머물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개최된 '청년이 살 수 있는 용인' 정책토론회에서 청년들은 높은 임대료와 주거 불안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고, 전문가들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주거 모델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주거 모델의 도입 필요성을 언급하며, 경기도 고양시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과 서울 성동구의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및 커뮤니티 공간 조성 사례를 소개했다. 이러한 사례들이 용인에서도 검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죽전 물류센터 부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해당 부지는 개발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기된 만큼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이상욱 의원은 "청년이 머물 수 있는 도시는 미래가 있는 도시"라며, 집행부에 죽전 물류센터 부지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청년 주거 정책의 적극적 검토를 요청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청년 주거 정책과 관련해 향후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