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16일 시장 접견실에서 '2026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작은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했다.
이번 표창은 2년 이상 작은도서관 운영에 힘쓴 자원봉사자 9명과 5개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시는 이들의 노고가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독서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수지도서관이 2년 연속 전국 대출 1위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작은도서관들이 시민의 독서 열기에 부응하고, 아동 돌봄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표창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시는 올해 152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총 6억 5000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운영 물품 구입비, 냉·난방비 및 기기 지원, 자원봉사자 실비 지원 등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된다.
또한 운영자 워크숍, 순회 사서 지원 등 전문성 강화 사업과 함께, 맞벌이 가정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해 작은도서관의 지역 밀착형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