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11.9℃
  • 맑음파주 12.0℃
  • 흐림강릉 4.5℃
  • 맑음서울 13.4℃
  • 맑음수원 12.5℃
  • 맑음대전 12.3℃
  • 맑음안동 8.3℃
  • 구름많음상주 11.0℃
  • 구름많음대구 8.1℃
  • 구름많음울산 7.7℃
  • 맑음광주 13.8℃
  • 부산 9.6℃
  • 맑음고창 12.8℃
  • 맑음제주 12.0℃
  • 맑음강화 10.6℃
  • 맑음양평 11.7℃
  • 맑음이천 11.8℃
  • 구름많음보은 9.8℃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2.8℃
  • 구름많음봉화 4.2℃
  • 구름많음영주 8.6℃
  • 구름많음문경 10.0℃
  • 구름많음청송군 5.8℃
  • 흐림영덕 5.9℃
  • 맑음의성 8.8℃
  • 맑음구미 10.9℃
  • 흐림경주시 5.2℃
  • 구름많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청도군, 봄꽃처럼 피어나는 '장애인 원예교실' 운영

원예 활동을 통한 장애인 사회참여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청도지회 및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청도지회와 연계하여 '장애인 원예교실'을 3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청도지회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청도지회에서 각각 주 1회씩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관내 장애인 20명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호접난, 제라늄, 목마가렛, 보스톤고사리, 명자나무 등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화분 심기와 식물 관리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식물 심기와 가꾸기 활동을 통해 손동작과 소근육을 활용한 재활 효과를 높이고, 봄기운이 가득한 식물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장애인 원예교실』은 식물을 매개로 장애인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도군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